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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여행

[함양여행]사과가 익어갈 때 가을이 사과에 내린다. 내백(제전)마을 사과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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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수동면 내백리 내백(제전)마을

 

유래 : 안잣들이라고 부르는 내백(內栢)마을은 옛날 마을 뒤 효막(孝莫)골에서 부자로 살전 지(池)씨 성을 가진 사람이 걸립(乞粒)군을 피하여 은거한 곳으로 조선말기에 인동장씨 진양강씨 신창표씨 등이 마을로 들어와 살게되어 큰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 이 마을은 아랫잣들(下栢石)로 불리워져 왔으며 백토면에 속해 있다가 잔들의 안쪽에 있다고 해서 안잣들로 이름이 바뀌어졌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백리라 하여 수동면에 편입되었다, 안잣들 마을에서 정동쪽 2킬로미터 지점에 딱밭골이라는 조그마한 마을이 있는데 나주임씨 고령박씨 동래정씨 등이 입촌하여 마을로 형성된 자연부락으로 안잣들 마을에 속해 있다

 

가을을 찾아 나섰습니다.

 

가을은 사과에 나렸습니다.(내렸습니다.)

 

이곳은 내백마을 사과밭입니다.

 

파~아란 하늘 사과와  참! 잘 어울리는 하루였습니다.^^;;;

 

벗님들

 

 함께 가을 맞이를 해보고싶습니다..ㅎㅎ

 

가볼까요 ^^;;;;

 

 

 

 

음악을 감사하고 싶은 벗님은 제일 밑에 배경 음악을 정지 시키고 감상하세요..^^;;;

 

 

 

 

느끼고 싶은 분은 함께 ^^;;;;

 

 

내마음 갈곳을 잃어 최백호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늘과 가로등.....

 

부끄러워 고개숙인...빠~~알~간 사과 ^^

 

 

 

 

 

 

 

 

 

 

 

 

 

 

 

 

 

 

 

 

 

 

부지런한 아저씨의 모습에서..수확의 기쁨을 느껴봅니다..^^;;;

 

 

 

 

 

 

 

 

 

 

 

 

 

 

 

 

 

쥔장 없는 곳에서..

마당에 늘려있는...

것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ㅎ

 

 

길가의 풀들도 이곳에서는 다~ 이뿌게 보이는 그런 하루였네요...^^;;;

 

 

이번태풍에..피해가 없기를 바래봅니다..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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