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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여행

[함양여행]신라 소지왕 9년 각연대사가 창건한 옛 장수사와 4대부속암자 중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사찰 용추사(龍湫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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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사(龍湫寺)

 

주변 경관이 수려한 자연속에 소재하고 있는 용추사는 전통사찰 제 8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옛 장수사의 흔적을 간직한 덕유산 장수사 일주문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는 곳이며, 맑은 계곡이 연접하고 있어 신도 및 많은 관광객이 찾아들고 있는 곳이다.

 

이 사찰은 신라 소지왕 9년 (487년)에 각연대사(覺然大師)가 창건한 옛 장수사와 4대 부속 암자 중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사찰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12교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末寺)이다.

한국전쟁 6.25 때 소실되어 1953년 안의면 당본리에 있는 봉황대에 별원을 차려 주변 경관이 수려한 자연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 장수사의 흔적을 간직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 54 호 <덕유산 장수사 일주문(德裕山 長水사 一株門)>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장수사 시절 설파사언대사 전국의 승려들을 모아놓고 화엄경을 강의했던 유명한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용추사 뒤편 용추계곡 상류에는 기백산 국립공원과 용추자연 휴양림이 있고 서북쪽 산 정상에는 정유재란 때 외구와의 혈전이 벌어졌던 황석산성(유적 제 322호)이 있다.

 

전통사찰 제 86호(등록 1973.11.3)-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962번지

 

 

 

 

용추사오르는 길 오른쪽으로가 바로 용추폭포가 있다..

오른는 동안 폭포의 소리가..들린다....^^;;

(상상하세요~~ ㅎㅎㅎ)

 

 

 

용추사 앞으로 펼쳐지는 산의 모습 ^^

 

 

 

용추사라..용의머리로 ㅎㅎㅎㅎ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네

버릴 것은 오직 간택뿐

밉다곱다는 마음없으면

탁트이어 명백하리라.

 

 

 

 

 

 

 

 

 

용추사 범종.

 

 

 

대웅전앞으로의 마당.

 

 

 

탑으로 이어지는 작은 소품들이 눈에 들어왔네요..ㅎㅎ

 

 

 

 

 

 

 

그림과 사진 ^^;;;

 

 

 

담벼락으로 참선을하고 내려가는 신도분의 눈모습....

 

 

용추사 오르는 길의 담장을 여러 곳에서 담아봅니다..ㅎㅎ

 

 

 

절앞으로 도로변에서 찍은 용추폭포의 위용입니다...

물살이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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