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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가끔웃기도해

[유머여행]참 오랜만에 이 유머를 봅니다....필!!! 이런실수 하지맙시다..표준어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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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나가 가슴아플 때가 있습니다..

제맘과 다른 뜻으로 전달될 때 

이상한 소릴들을 때는...

참 답답합니다...ㅠㅠ

 

딱..이 유머가...생각납니다..

 

사투리를 쓰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억양의 차이는...ㅜㅜ 어쩔수 없다닌깐요..ㅋㅋ

 

볼래요 사람하나 죽는 것 웃습다닌깐요..!!?? ㅠㅠ

 

 

 

 

몹시 추운 어느 겨울 날...

 
 순진한 청년이 여인숙에 묵게 되었다.
 
 
 총각이 옷을 벗고
 
 조용히 누워있는데
 
 주인 할머니가 노크를하고는
 
 
 
"총각! 불-러--줄까"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아니예요 전, 그런 사람 아닙니다!"
 
 
 
 
 
 얼마 후,
 
 할머니가 다시 들어와 또 물었다.
 
 
 
 "총각 불-러--줄께~"
 
 
 
총각은 대뜸
 
신경질을 내며 말했다.
 
 
 
"저는 그런 사람 아니라니까요!!"
 
 
 
 
 
 
다음 날 아침
 
 총각은 그 방에서 얼어 죽었다.
 
 
 
 
 현장 조사를 나온 경찰이 할머니에게
 
 전 날밤 진상에 대해서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다. . . . . . .
 
 
 "아니~ 참,요상하네요.
 
나가 불 넣어 준다구 허니께
 
총각이 자꾸 싫다구 허더란 말이여~"
 
 




하나미소가 머무는 곳 4철나무님글에서 퍼온글입니다.


교훈 : 모든 일과 말에 오버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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