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 5일장을 소개하려 동해시의 북평 5일장을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유일하게 외쿡인으로 장사하시는 아저씨가..취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날 취재의 단연 주인공(?) ㅋㅋㅋ
그래서 뿌나도..아저씨와 몇마디를 나누어봅니다..^^;;;;
취재하는 동안 오늘 기분이 나뿌다..지금 주변 사람들이 자기를 .....
그래서 싸웠다...세번이나 싸워서..취재에 응할 수 없다...
하시며 주변을 자꾸..둘러봅니다...
그래서 뿌나 쥬스 한잔 먹어면서..취재를 합니다..^^;;;;(여기서 나오죠...뿌나의 끈질김)
보이시죠??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참 궁금증이 많았는데..많은 사람들이 주변에서...떠날 줄을 몰라서..ㅠㅠ
뿌나 오렌지 쥬스만 홀짝 홀짝 마시며...눈치를 봤다눈...ㅋㅋㅋㅋ
자꾸..대화를 피하시다....쥬스를 한잔 주문하니...
저기 뒤의 책자두 자기가 쓴 글이라고 하네요...진짜!!?? ㅎㅎ
한국에 온지 1년이 안되었다네요..^^
이곳에서 장사를 한지는 몇개월 되었다고 합니다..^^
북평 5일장의 잇슈~~~되는 거죠 ^^;;; 대박..ㅎㅎㅎㅎㅎ
쮸스 짜는 실력이 보통이 아니람서...
벗님들...동해시 북평 5일장을 가시게 되면...꼭!!! 쥬스아저씨랑..대화함서..오렌지 쮸스~마셔보삼..ㅎㅎㅎ
조기 뒤에 있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정치가들이 말해주지 않는 것들""
뿌나 인증샷~~ 날려주시공..ㅎㅎㅎ
나름..오렌지가 좋다는...이야기지요 ^^;;; 신경 썻습니다..
무서운 괴혈병 레몬으로 고친다 ^^;;;
그리고 요 밑에...맥가이버칼에 눈이 갔습니다..
제가 배낭여행을 다닐때..항상..소지했던..그래서 유용했던...
우리...아저씨..^^;;; 가지고 계셨서...
얼매나 좋았으면..이곳에..살까?? 하는 생각을 하였답니다...진정 자유로운 영혼아닙니까?? ㅎㅎ
오렌지 한컵에 2,000원이였습니다..ㅎㅎ
(1회용 컵이 였습니다...급한 나머지...종이컵을 사용했는데...본래는 4,000원입니다.반갑에..먹었죠..^^.)
잔돈이 없었서...쮸스아저씨...
뿌나 이날 5,000원으로 내니..
백원짜리 오백원짜리 이렇게..3,000원을 받았다는...^^;;;;
5일장 2길 5
SINCE 2011
010 - 7217 - 3738
쮸스~아저씨.
쮸스~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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