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강원여행

[동해여행]추암역 추암해변 추암 촛대바위 그곳에 추암으로 남고픈 뿌나.

728x90
SMALL

 

 

 추암역(湫岩驛)은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에 위치한 삼척선의 철도역이다. 1일 6회 바다열차가 정차하고, 인근에 추암조각공원추암해수욕장이 있다. 무배치간이역이며 여객열차가 영업중지 상태도 아니지만, 역사가 없는 특이한 점이 있다.

1999년 5월 1일: 무배치간이역으로 추암역 신설.

 

 

 

 

 

 

 

 

 

 

 

 

 

동해와 삼척 경계에 위치한 추암해변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한 해돋이 명소.

촛대바위를 비롯해 거북바위, 두꺼비바위, 부부바위, 코끼리바위, 형제바위 등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다.

조선시대 한명회가 기암괴석의 절경에 반해 미인의 걸음걸이를 뜻하는 능파대로 불렀다.

 

 

 

 

애국가 영상의 주인공 촛대바위 ^^

 

 

 

 

 

 

 

 

 

어느 기자가 정했다던 거북바위 ^^;;; 제가 조금 앞에서 찍어서리...ㅜㅡ...

 

 

 

 

 

 

촛대바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로 클릭!!! ㅎㅎ

 

[동해여행]동해물가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주인공 추암 촛대바위. http://blog.daum.net/munandcom/17435328

 

 

하늘에서 나리는 해쌀이...나무와 만나...눈이 부셨습니다..^^;;;

 

 

능파대의 여러...바위들의 모습...기암괴석들이...평풍처럼 늘려있습니다...^^;;

 

여기는 추암해변가입니다..^^;;;

 

추암 능파대를 지나면 근처에는 북평 해암정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정자로 삼척 심씨의 시조 심동로(沈東老)가 관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내려와 지은 것이다.

고려 공민왕 10년(1361)에 처음 지어졌으나 불에 타 없어져 조선 중종 25년(1530)에 후손 심언광이 다시 지었다.

그 후 정조 18년(1794)에 고쳐 지었다. 정자의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이며, 팔작지붕건물이다.

현종 때 우암 송시열이 유배지로 가는 도중 이 곳에 들러 남긴

 ‘풀은 구름과 어우르고 좁은 길은 비스듬히 돌아온다(草合雲深逕轉斜)’라는 글이 남아있다.

일출 광경이 일품인 곳으로도 유명하다.


 “해암정 근처 촛대바위의 전설”

해암정 근처에는 기암괴석들이 즐비한데, 그 중에 촛대처럼 길고 우뚝하게 솟아 촛대바위라고 불리는 바위가 있다. 이 촛대바위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내려온다. 옛날에 이 동네에 한 남자가 본처를 놔두고 새로 첩을 들였다. 두 여인 사이에 질투가 극에 달해 하늘이 노해서 벼락을 내려 여인들은 죽고 남자만 남았다고 한다. 오늘날 홀로 남은 촛대바위가 이 남자의 형상이라 하며 과거에는 한 남자와 본처, 소실을 상징하는 3개의 바위로 있다가 그 중 2개의 바위가 100여 년 전 벼락으로 부러져 없어졌다는 전설이다.

삼척 심씨의 시조 심동로가 벼슬을 버리고 내려와 제자를 가르치며 생활할 때 지은 정자로 고려 공민왕 10년(1361)에 처음 짓고, 조선 중종 25년(1530)에 심언광이 다시 지었다. 심동로는 어려서부터 글을 잘하였는데, 고려말의 혼란한 상태를 바로잡으려 노력하다가 권력을 잡고있던 간신배들이 마음에 들지않아 고향으로 내려가려고 하였다. 왕은 그를 말렸으나 노인이 동쪽으로 간다는 뜻의 ‘동로(東老)’라는 이름을 내리면서 결국 허락하였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앞면을 제외한 3면은 모두 4척 정도의 높이까지 벽을 만들고 모두 개방하였다.  이곳에는 송시열이 덕원으로 유배되어 가는 도중 들러 남긴 ‘초합운심경전사(草合雲深逕轉斜)’라는 글이 남아 있다.-문화재소개편-

 

 강원 동해시 추암동474-5

033-533-3011

시도유형문화재 63호

 

 

 

 

 

  

     

      free counters    

 

 

27628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