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추억그리스]어색함과 다정함....적어도 ..난 그랬다.....^^;;;

첫 여행에서...조카랑은 조금은..어색했다...

그래도 10대의 청춘이고...아직은...미성년자인...나은....

보다 조심해야할...나이인 것이다...

물론 형님과 약속은 했다..어떠한 경우라도..묵고하는 부분은 서로..있었야한다고..

무턱대고 시작한 것은 아니다..많은 생각과...검토를 하고 결정한 조카와의...여행..

짧은 시간도 아니다...장장 45일..아니다.하루 연장했으니....46일이다...

아무 탈없이 지나고

지금은 멋난 추억..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지만...

그때는...참..생각이 많았다...이젠 누구한테던 말한다...난 나의 딸..나은이라고...^^;;;;

무사하게 끝난것도..다~많은...보이지 않는 힘이..도와주었기 때문이리라...

 

이 어색함이..나의 조카와 나와의 모습...여행 초반 ^^

 

 

 

중간 싯점...^^ 여기가 요르단의 페트라...가장 아름답다는..곳에...뷰에서..나은과...

 

 

 

여기는 이집트스타 호텔..^^ 별이 5개인 호텔이다...

 

그의 마지막 부분..사랑해...나은...나의 딸이당..ㅎㅎㅎ 히~~~~^^;;;;

(삼촌맘대로..하는 조카바보...쭈니가 된다..ㅎㅎㅎ)

여행은 나의 설레임이고..

내가 가장 잘하는 것 중에 하나이고...

 

 

블로그는 나의 모습이자...기록이며..추억의 편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