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애증의 강 ...... 김남화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건너 저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
728x90
LIST
'삶의향기 > 가끔음악들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년시절 겨울이 그립다. -좋은글 중에서- (0) | 2012.03.01 |
---|---|
아바 동영상모음..^^;;; 즐주되시는...오늘 입니당..ㅎㅎㅎ (0) | 2012.02.25 |
오락실 -Hans Band 한스밴드- (0) | 2012.01.28 |
7080 추억의 노래 모음/펌 (0) | 2012.01.27 |
아랫목..따땃하게... 고구마와 커피한잔함서 듣자구요 ^^;;; (0) | 2012.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