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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춥습니다...
따뜻한 국밥을 먹고나니 조금 낳아집니다...
오늘은 정동진을 가려합니다..
그리고 태백의 스위치백 열차를 경험하려합니다...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서...보려합니다...
누구나 다~아쉬운것들이 있지만....가슴에 남겨지는 아련함이 그리운 시간입니다...
벗님들...함께 느끼시죠..ㅎㅎㅎ
요몇일 강원도랑 서울이랑..그렇게 다녀온다고...글두 못썼네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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