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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길위에 스치는 무표정한 것들 마저도 눈물겹게 아름다워...
나는 가끔 내가 서있는 곳에서 길을 잃어버린다...
때론..길위에 스치는 의미없는 것들 마져도 눈부시게게...아름다워...
난 간혹...내가 서있는 곳에서 길을 물을때가 있다....
벅찬 감동....보고싶다..그리고...왜 이런...감정이 되었나를 알고싶다......
가끔...미치도록...호기심이 발동할때가 있다....아무것도 아닌데...그냥..무심코...쓴 글일 뿐인데......ㅠㅠ...
내 심장은 머졌다.....ㅠㅠ
어찌...다른 사람의 글에서 날 보지...??...
오늘도..잠을 설쳐야할 듯하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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