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거제도로 갔다. 형~~~^^ 고마워~!!!

쭈니는 세상에서 책을 주고 받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한다.

특히나 그것을 제작하고 쓰는 모든이들에게 감사한다.

어린시절부터 유난히 책을 좋아해서...

무조건 읽었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맛난 과자가 이만큼 고소했을까....

책속네는 없는 것이 없었다...

희망이 있었고..행복이 있었고..슬픔이 있었고...웃음, 유머, 아픔, 사랑,.......

너무나 끝없는 것으로....

현대문학은 물론이고 세계 문학전집까지...

그리고 근대의 소설까지...

수필집....

어느 것 하나..놓치지 않으렴고..잡식을 했다...

쭈니의 장점이자 단점이라 생각한다...

 

요 며칠전...지인에게서

책이 하나 왔다....

 

최근엔 함께 가을을 느끼며 삼척의 준경묘를 다녀오면서..

형과 함께 가을 삼척의 준경묘를 표현한 형의 글 =====> http://blog.daum.net/iloveart/15709074

더~대단한 분이란 걸 알았다...

쭈니의 지인들은 하나 같이 다~배울 것이 많은 대단한 사람들이라....

쭈니는 행복하다.ㅎㅎㅎㅎ

 

컬처 크리에이터(Culture Creator), 전 거제문화예술회간 관장이였고...

해박한 문화의 지식 소유자....

그 형이 책을 보냈다...

무조건 쭈니에게 책을 선물하는 사람은 복을 대박으로 받을 것이며, .....

삼대가 잘살고...길일이 하루하루가 될 것이다...ㅎㅎㅎ

 

우리는 거제도로 갔다..

이책의 서문을 적고...

내용에...

<사랑이 이루어지는 섬, 지심도>도 썼다.

 

지금도 읽고 있는 중이지만....

오늘은 주일이기도하고...

요즘은 너무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오늘이 아니면...또...언제 형에게 고마움을 표하나 싶어서...몇자 적어보았다....^^

김형석

고마워~~~^^;;;

 

 

 

 

쭈니는 조금 만 흥분하면...사진이 떨린다..ㅋㅋㅋㅋ

 

 

보이시죠 2부, 사랑에 빠진 섬, 거제

김형석_ <사랑이 이루어지는 섬, 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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