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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여행

[팸투어 전라북도 완주편] 위봉산성 쭈니 떳따~^^ 제 5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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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성

 

사적 제 471호로 지정

 

조선 후기 변란을 대비하여 주민들을 대피 시켜 보호할 목적으로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숙종 원년(1675)~숙종 8년(1682)에 쌓은 포곡식 산성입니다...^^;;;

성벽 둘레는 약 8,539m, 성벽 높이는 1.8~2.6m 이고 관련 시설물로는 성문 4개소, 암문지 6개소, 장대 2개소, 포루지 13개소, 추정 건물지 15개소, 수구지 1개소가 확인되었다합니다.

 

일부 성벽을 제외하고는 성벽 및 성문, 포루, 여장, 총안, 암문 들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다른 산성과는 달리 군사적 목적뿐만이 아니라 유사시 태조 시성계의 영정을 모시기 위한 행국을 성 내부에 두는 등 조선 후기 성곽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합니다.ㅎㅎㅎㅎ

 

 

   

 

위봉산성앞에 도착하면...우릴 반기는 이정표들~~~ㅎㅎㅎㅎㅎ

여러분들은 위봉사는 제 4 부에서 구경하셨공...ㅋㅋㅋ

 위봉산성은 설명이 필요없는....^^;;;

곳이죠~

위봉산성 안에...위봉사와 위봉폭포가 있습니다.

그러니 가족나들이로다..하루..로..다~구경하고..볼수 있다는...ㅎㅎ

 

 

 

   

아직도...자연이 살았다는 증거들....야생동물보호구역 ...짠~~~놀라지 않을 수 없다는..

그리고 그의 산의 정사부인데...이렇게 냇물이 흐른다는...ㅎㅎㅎ

 

       

수많은 역사의 흔적들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맴이 찡합니다...

나중에 송광사를 설명하겠지만...

벙자호란과 정묘호란과 깊은 사연을 지니고 있는 위봉산성입니다.

여러분도 아시죠...명나라랑 청나라중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는 명분을 앞세워 명나라를 선택하고..

청나라에의해서

단 10일만에..평양까지 내려오는 수모를 겪습니다...

인조의 아들이죠..소현세자..그 소현세자가..

청나라로 잡혀가기전에..

남쪽으로 잠깐 내려온다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때..위봉산성이 세워졌다는 설도 있습니다..

청으로 끌려가기전에..

우리나라를 지켜야한다는 맘으로..

군민들을 설득했겠죠...ㅜㅜ

에효~~~이눔의 역사는 ...밟히는..역사입니다..

물론 그 날들이 오늘의..저도 사는 대한민국이 되었겠죠..

잊지맙시다....

우리는 우리가 지켜야한다는 것..

나라가 없으면...

그 설움 잘알잔아요~~~

숙제를 조금 미루다 보니 벌써..8월15일 광복입니다..

선조의...노고를 잊지 말자구요~~

 

    

위봉산성의 표지판을 기준으로 21번 국도 사이를 두고 있는

오른쪽과 왼쪽의 산성의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조기 자동차 다니는 길도...산성으로 둘려있었겠죠....ㅡㅜ

한번 생각해봅니다...

저 도로가 꼭..산성을..없세면서 까지..뚫어야 했을까하는..ㅋㅋ

쭈니 또..생각에 잠겨봅니다...

 

    

성의 담벼락을 따라 나 있는 구멍들..이곳으로 적군의 형태와 방어를 생각했겠죠..

활도 솟았을 것이고...동태도 살폈을 것이고..

 

 

    

그 구멍속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순서대로 담아보았습니다..

위기의 시대에서...순간..동질감을 느껴보려...이렇게..보니..

저~아래까지 잘보입니다..^^;;;

조상님들 덕택에...쭈니는 이렇게 호사를 누립니다..

감사합니다..선조님들~~~ㅎㅎㅎㅎ

 

 

 

    

 

 

 

    

 

21번 국도에서 볼수 있는 위봉산성의 성문중 하나....

 

 

 

    

위봉산성 둘레길을 가는 오르막쪽(이길로 쭉~욱가면 위봉사를 갈수 있습니다.)과....

그 앞에서 성문을 바라보는뎅..

선배 여블단님..빠른 발걸음이 보입니다..ㅋㅋㅋㅋㅋ

 

 

 

    

위봉산성입을 알리는...비가 보입니다...

그리고 산성의 문앞에 서있는 비문들......

 

 

 

    

성의 아래쪽에서 본 위봉산성의 모습

 

 

 

    

성문 밖과 안의 모습들...

과 위쪽에서 본 위봉산성의 모습들...

 

 

    

적들이 성문을 들어올때...위쪽에서 공격하기 위한 큰 구멍이 있습니다..

조상님들의 슬기로운 지혜가 돋보입니다..^^;;;

그리고 그 구멍을 바라보는 쪽에서..다르쪽으로 넘어가는 길이 보입니다..

 

 

 

   

 

예전 같아서면..활과 창..떠거운 물 , 돌 등으로 방어를 했겠죠..

지금은 팸투어 선배님들이 사진으로 ..공격을 합니다...ㅎㅎㅎㅎ

 

 

 

    

역사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위봉산성의 이끼는...얼매나 오래오래 이곳에서 있었을까요??

 

 

 

송광사를 향하기전에....위봉산성이 말합니다...

자기는 잘지키고 살아가고 있었니..

너도..너의 할일을 이땅에 남기고 가기를 바란다고...ㅎㅎ

전 무엇을 남기고 가야할까요...ㅜㅡ..

순간 가슴이 답답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남기고 가시겠습니까?? ^^;;;

쭈니 질문~~ㅎㅎ

 

질문을 뒤로하고...송광사를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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