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심벨을 뒤로하고..이젠..이시스신전으로 이동한다..
이시스신전은 호수가 주변에 있고...
필레섬에 이시스신전이 있다.
이시스신전으로 가려면...보트나 배를 타고 가야한다...
어떤이는 개인보트를 빌려서..어떤이는 단체관광객들과 ...난...대중버스같은 보트로 들어갔다..ㅎㅎㅎ
아부심벨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이제는 이시스신전이다.
조카는 신이 났다..모든...신전을 다~볼 태세다...^^;;;;
작은 배들을 타고 이렇게 들어간다....햇살의 뜨거움이..장난이 아니다...
이시스신전의 주변 경치다~
많은 관광객들을 실어나르고 있다...가는 배 오는배..ㅋㅋㅋ
인증샷 하나 박아주시공~~ㅎㅎㅎㅎ
정신없는 조카..포스가 이제는 어엿해보인다...ㅎㅎ
고고학자의 냄시도 나공...
고대신화의 궁금증이 하나하나...풀려가는 모습이다...
한폭의 그림같지 않는가....
오리지날 필라에섬은 물 속에 잠겨 있다..
아스안 하이 댐 건설로 수몰되었기 때문이다..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아 옆에 아기르키아 섬으로 옮겨졌다..하나하나 해체 작업을 통해 다시 재조립하였다한다...
대단하다..아부심벨과 같은 작업(?) 알 수는 없었다..
아름다운 주변의 경치를 구경하면서...섬으로 들어간다...
필레섬위에 옮겨졌기에 필레신전으로 부르기도 하는 이시스신전...
필라에 섬은 고대 이집트에서는 성스러운 섬이라고 하였다
당시의 신화에서는 이 섬은 오리시스 신의 섬이며 이시스 신이 호루스 신을
낳은 섬이라고 전한다. 이시스 신전의 지정소에서는 그 장면을 묘사 해놓은 부조가 있다~~
이 섬에서는 고대 이집트 말기 왕조 시대부터 로마 지배 시대에 걸쳐 다양한 신전이 세워 졌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물이 이시스 신전이다.
또한 하토루신전이나 후에 세워진 교회의 유적도 있다. 곱트 십자가도 남아 있다.
이 아름다운 신전들도 아스완 하이댐이 완성되면 수몰되는 운명에 있었다.
그 때문에 현재 위치한 옆에 있는 아기르키아 섬으로 옮겼고 1980년도에 완료 했다~~
제1탑문에서 바라본..주변경치...
꽤 유명해서...세계를 간다에 나왔던 ...신전..
제1문앞의 부조는 이시스와 호루스의 모습이다...
수많은 상형문자가 기둥벽면...그려져있다...
언어들인데...ㅜㅡ...
이럴때..좀 아쉽다..전문가가 옆에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ㅋㅋㅋㅋ
우리의 일행뿐만 아니라..현지인이나...관광객들이 아부심벨보다는 적었지만...여기도 많았다..
거늘은 좋다...ㅎㅎㅎㅎ
열주가..참 대단하다...
내가 품으로 감싸보았는데...그 크기가 ..장난이아니다...
제 1탑문이라한다...
열주의 모습들...요놈들...이동한다고..9년이란 시간이 지났다합니다..ㅠㅠ...
아름다움의 모습은 곳곳에 녹아있다...
그시대의 그느낌 그대로~
거대한...신전의 부조들....얼마나 많은 노예와..인력이...들어갔을까..
한 왕을 위해서(?)
권력....참 무상한데...그...신화가 낳은 신전들은...많은 애기를 숨기고 있다...
상상을 해보라...이것이 옮겨온 것이다....신기할 따름이다...
이부조는 진상같다...왕에게 올리는..신성한 ..음식정도일까??
프톨레마이 오스 왕조 스타일의 원주가 인상적이다..
카르투스..언어들...ㅋㅋㅋㅋ
기념으로...몇개 쌋다..
조카는 이것으로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을 위해산다..
나도 끼워서..하나..ㅋㅋ
이집트를 오기전부터...원하던 것이기에..흔케이..사줬다...ㅎㅎㅎㅎ
이제 여행의 끝물이기에..조금은 필요한 생각이라...ㅎㅎㅎ
하토르 신전
바로 옆의 건물이 트라야누스 정자라합니다.
트라야 누스는 로마의 황제 이름입니다....ㅋㅋㅋ
어떻게 옮겨지.....^^;;;; 참..내 머리로는..ㅋㅋㅋ
제 1탑문을 지나면 제 2탑문이있다..
아우구스 투스의 예배당
많은 자료사신이...사진모음방에 있다...자세히 보시길..더 높은 해상도로...올려놓와야..것당..ㅎㅎ
이시스신전을 구경하고...
우리 일행은 펠루카를 타기로 했다..
아스완의 펠루카는 무지 유명하고..
영화나..포스타...그딴곳에..엄청등장한다..
그 느낌은 말보다는 함께 떠나보장..ㅎㅎ
무엇으로 보이는 가...!!!??? 그렇다...펠루카위에서 수면을 바라보는 쭈니다...ㅋㅋㅋㅋㅋ
펠루카에서 나일강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이다...ㅎㅎ
1박 2일로 배를 빌린다...
배위에서 자고...우리일행은 룩소루를 향해서 간다..
밤하늘의 별도 보고...
조용한 강의 흐름에...몸도 맡겨보고...
오늘 하루는 시인도 된다...멍때리기도하고...요트하고는 또다른 느낌의 펠루카...
왜..이집트 아스완의 펠루카 펠루카하는지 ...이해를 했다..
바다와 또다른..무동력의 배..펠루카...바람의 힘으로..천천히..목적지를 향해간다..
자기 모습에 빠져 있는...나은...ㅎㅎㅎㅎ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호기심이 든다..ㅋㅎㅎㅎㅎ
저분들이 배도 조정하고...밥도하고...함께 1박 2일을 고생한..뱃사람들이다...ㅎㅎ
멀리서 유람서 페리가 온다...ㅎㅎ 저배가 아스완 일대를 도는...관광배이다...ㅎㅎ
그들과 조우도 하공..물론 손만 흔들었다..ㅎㅎㅎ
해질녁의 펠루카에서...이제..밤이 나린다...
꺼칠해진...쭈니의 얼굴..하지만..왠지..멍때리기의 모습에서..
나의 진실을 본다...나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서..어디로 가고 있는가.....ㅎㅎㅎ
달이 떳다...ㅎㅎㅎㅎㅎ
어둠도..나리고..
야경과..펠루카의 뱃머리가...하나의 작품이 된다...ㅎㅎㅎ
사진으로보는...펠루카..ㅋㅋㅋ 이렇게 보니 좀그렇치만 실지는 멋난다..
광고에서나 보는...ㅎㅎㅎ
식사도하고....
캠파이어도 하고....진실겜(?)..서로를 알아간다...
신기한 램프...호롱불(?)// 암튼...
흔들리는 배에서 못잔다는 사람은 육지에서 자공...
아침의 햇살이 ...보이기 시작한다...
해뜨는 광경은 어디서보든...장엄하다....그리고 깊다...
밤을 보내고...여기서 배를 대고 하루를 보냈다..ㅋㅋㅋ
모닥불도 피우고..가슴아픈것은..
그사진들이 다~~~없다는 거다...ㅠㅠ 가슴 아프다...에공....
누구를 탓하겠나....
어디가서 어디가....
유람선 페리가 도착한 선착장에서 함께 배를 내리고
우리의 일행은 룩소르로 발길을 옮긴다...
밤새 잠을 설친..일행들...모스키토라공...괴롭힘을 당하고..강의 작은 파도에 몸을 뒤쳑이며..
아스완의 밤을 잊을 수 없었으리라...
나또한...많은 생각으로...잠을 이룰 수 없었다....
.............................................................................. 이점으로 그 느낌을 대신할 순 없겠지만..
그때..그순간은 그랬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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