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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집트 Egypt

이집트 아스완의 이시스신전과 펠루카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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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심벨을 뒤로하고..이젠..이시스신전으로 이동한다..

이시스신전은 호수가 주변에 있고...

필레섬에 이시스신전이 있다.

이시스신전으로 가려면...보트나 배를 타고 가야한다...

어떤이는 개인보트를 빌려서..어떤이는 단체관광객들과 ...난...대중버스같은 보트로 들어갔다..ㅎㅎㅎ

 

아부심벨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이제는 이시스신전이다.

조카는 신이 났다..모든...신전을 다~볼 태세다...^^;;;;

 

작은 배들을 타고 이렇게 들어간다....햇살의 뜨거움이..장난이 아니다...

 

이시스신전의 주변 경치다~

 

 

많은 관광객들을 실어나르고 있다...가는 배 오는배..ㅋㅋㅋ

 

 

 

 

 

인증샷 하나 박아주시공~~ㅎㅎㅎㅎ

 

정신없는 조카..포스가 이제는 어엿해보인다...ㅎㅎ

고고학자의 냄시도 나공...

고대신화의 궁금증이 하나하나...풀려가는 모습이다...

 

 

 

한폭의 그림같지 않는가....

오리지날 필라에섬은 물 속에 잠겨 있다..

아스안 하이 댐 건설로 수몰되었기 때문이다..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아 옆에 아기르키아 섬으로 옮겨졌다..하나하나 해체 작업을 통해 다시 재조립하였다한다...

대단하다..아부심벨과 같은 작업(?) 알 수는 없었다..

 

이시스 (이집트 신화) 
(이집)Aset/Eset.
고대 이집트의 가장 중요한 여신 중의 하나.
이시스라는 이름은 '왕좌'를 뜻하는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를 그리스어로 바꾼 것이다. 왕좌는 성이 여성이기 때문에, 그 화신은 여자, 즉 왕의 어머니였으며 사실상 왕의 창조주였다.
고대 이시스 숭배에 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으며, 피라미드 원문(BC 2375경~2200경)에서도 이시스가 살해된 자기의 남편 오시리스 신을 애도했다는 언급을 제외하면 그에 관한 기록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시스에 관한 전설은 이시스가 본래 독립된 신이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오시리스의 아내로서 이시스가 주역을 맡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오시리스가 죽은 후이다. 이시스는 오시리스의 시신(屍身) 조각을 발견하여 그것들을 재결합했으며, 그의 장례식에서 상주 역할을 했고, 자신의 권능으로 그를 소생시켰다.
전설에 의하면 이시스는 아들 호루스가 장성하여 아버지의 원수를 갚을 때까지 오시리스를 살해한 세트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이시스는 세트의 누이이기도 했기 때문에 호루스와 세트의 최후의 전투 때 마음이 흔들렸다. 어떤 전설에 의하면 이시스는 세트를 동정하다가 전투 도중에 호루스에게 참수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신학과 민간신앙에서는 공적으로 이시스와 호루스를 완전한 모자관계로 선언했다. 이시스가 아들을 보호한 것은 보호여신의 성격을 잘 나타낸 것이지만 이시스의 주요특징은 그녀의 능력이 다른 모든 신들의 능력을 능가하는 위대한 마법사의 모습이었다. 사람들은 병자를 위해 기도할 때 이시스의 이름으로 기도했다. 왜냐하면 죽음의 신 아누비스조차도 이시스에게는 굴복했기 때문이다. 여신 네프티스·네이트·셀케트 등과 함께 이시스는 특별히 죽은 자를 보호하는 신이었다. 으뜸 가는 어머니 여신인 이시스는 유사한 기능을 가진 다른 여러 여신과 관계를 가지면서 점점 다양한 속성을 지니게 되었다. 호루스와 여신 하토르('호루스의 집'이라는 뜻)의 밀접한 관계 때문에 하토르와 이시스는 여러 가지 점에서 유사해졌다. 신을 별과 관련지을 때 이시스는 천랑성(天狼星:시리우스)과 동일시되었다.
이시스는 왕좌 위에 혼자서 아이 호루스를 데리고 앉아 있든가, 아니면 관(棺) 앞에 무릎을 꿇고 있든가 하면서 머리에 왕위를 상징하는 상형문자를 달고 있는 여자의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이시스 숭배의식은 이 여신이 추수보다는 인간사와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 즉 이시스는 애도자로서 죽은 자와 관계된 모든 의식에서 주신(主神) 역할을 했고, 마법사로서 병자들을 치유하고 죽은 자들을 소생시켰으며, 어머니로서 생명의 원천이었다.
이시스 숭배는 아마도 하(下)이집트에서 시작되어 이집트 전역으로 퍼져나간 듯하다. 아크밈에서 이시스는 풍요의 신 '민'의 어머니로서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이집트 전역에 이시스를 숭배하는 중요한 신전들이 있었으며, 후에는 누비아까지 이시스 숭배가 퍼져나갔다. 알렉산드리아에는 이 신에게 봉헌된 신전이 여러 개 있었는데, 이시스는 알렉산드리아에서 '항해자들의 수호여신'이 되었다. 이시스 숭배는 알렉산드리아로부터 그리스와 로마를 포함한 지중해 전해안 지대로 퍼져나갔다. 헬레니즘 시대에 이시스와 오시리스의 신비의식이 발전했는데, 그 핵심은 유명한 그리스의 엘레우시스 신비의식과 유사하다.

 

아름다운 주변의 경치를 구경하면서...섬으로 들어간다...

필레섬위에 옮겨졌기에 필레신전으로 부르기도 하는 이시스신전...

 

 

필라에 섬은 고대 이집트에서는 성스러운 섬이라고 하였다

당시의 신화에서는  이 섬은 오리시스 신의 섬이며 이시스 신이 호루스 신을

낳은 섬이라고 전한다. 이시스 신전의 지정소에서는 그 장면을 묘사 해놓은 부조가 있다~~

이 섬에서는 고대 이집트 말기 왕조 시대부터 로마 지배 시대에 걸쳐 다양한 신전이 세워 졌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물이 이시스 신전이다.

또한 하토루신전이나 후에 세워진 교회의 유적도 있다. 곱트 십자가도 남아 있다.

이 아름다운 신전들도 아스완 하이댐이 완성되면 수몰되는 운명에 있었다.

그 때문에 현재  위치한 옆에 있는 아기르키아 섬으로 옮겼고 1980년도에 완료 했다~~ 

 

제1탑문에서 바라본..주변경치...

 

꽤 유명해서...세계를 간다에 나왔던 ...신전..

 

 

제1문앞의 부조는 이시스와 호루스의 모습이다...

 

 

 

수많은 상형문자가 기둥벽면...그려져있다...

언어들인데...ㅜㅡ...

이럴때..좀 아쉽다..전문가가 옆에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ㅋㅋㅋㅋ

 

 

우리의 일행뿐만 아니라..현지인이나...관광객들이 아부심벨보다는 적었지만...여기도 많았다..

거늘은 좋다...ㅎㅎㅎㅎ

열주가..참 대단하다...

내가 품으로 감싸보았는데...그 크기가 ..장난이아니다...

 

제 1탑문이라한다...

 

 

열주의 모습들...요놈들...이동한다고..9년이란 시간이 지났다합니다..ㅠㅠ...

 

아름다움의 모습은 곳곳에 녹아있다...

그시대의 그느낌 그대로~

 

거대한...신전의 부조들....얼마나 많은 노예와..인력이...들어갔을까..

한 왕을 위해서(?)

권력....참 무상한데...그...신화가 낳은 신전들은...많은 애기를 숨기고 있다...

 

상상을 해보라...이것이 옮겨온 것이다....신기할 따름이다...

 

이부조는 진상같다...왕에게 올리는..신성한 ..음식정도일까??

 

 

프톨레마이 오스 왕조 스타일의 원주가 인상적이다..

 

 

 

카르투스..언어들...ㅋㅋㅋㅋ

기념으로...몇개 쌋다..

조카는 이것으로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을 위해산다..

나도 끼워서..하나..ㅋㅋ

이집트를 오기전부터...원하던 것이기에..흔케이..사줬다...ㅎㅎㅎㅎ

이제 여행의 끝물이기에..조금은 필요한 생각이라...ㅎㅎㅎ

 

하토르 신전

바로 옆의 건물이 트라야누스 정자라합니다.

트라야 누스는 로마의 황제 이름입니다....ㅋㅋㅋ

 

어떻게 옮겨지.....^^;;;; 참..내 머리로는..ㅋㅋㅋ

 

 

제 1탑문을 지나면 제 2탑문이있다..

 

 아우구스 투스의 예배당

 

많은 자료사신이...사진모음방에 있다...자세히 보시길..더 높은 해상도로...올려놓와야..것당..ㅎㅎ

이시스신전을 구경하고...

우리 일행은 펠루카를 타기로 했다..

아스완의 펠루카는 무지 유명하고..

영화나..포스타...그딴곳에..엄청등장한다..

그 느낌은 말보다는 함께 떠나보장..ㅎㅎ

 

무엇으로 보이는 가...!!!??? 그렇다...펠루카위에서 수면을 바라보는 쭈니다...ㅋㅋㅋㅋㅋ

 

 

펠루카에서 나일강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이다...ㅎㅎ

1박 2일로 배를 빌린다...

배위에서 자고...우리일행은 룩소루를 향해서 간다..

밤하늘의 별도 보고...

조용한 강의 흐름에...몸도 맡겨보고...

오늘 하루는 시인도 된다...멍때리기도하고...요트하고는 또다른 느낌의 펠루카...

왜..이집트 아스완의 펠루카 펠루카하는지 ...이해를 했다..

바다와 또다른..무동력의 배..펠루카...바람의 힘으로..천천히..목적지를 향해간다..

 

 

자기 모습에 빠져 있는...나은...ㅎㅎㅎㅎ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호기심이 든다..ㅋㅎㅎㅎㅎ

 

저분들이 배도 조정하고...밥도하고...함께 1박 2일을 고생한..뱃사람들이다...ㅎㅎ

 

멀리서 유람서 페리가 온다...ㅎㅎ 저배가  아스완 일대를 도는...관광배이다...ㅎㅎ

그들과 조우도 하공..물론 손만 흔들었다..ㅎㅎㅎ

 

 

 

 

해질녁의 펠루카에서...이제..밤이 나린다...

 

꺼칠해진...쭈니의 얼굴..하지만..왠지..멍때리기의 모습에서..

나의 진실을 본다...나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서..어디로 가고 있는가.....ㅎㅎㅎ

 

 

 

달이 떳다...ㅎㅎㅎㅎㅎ

 

어둠도..나리고..

 

야경과..펠루카의 뱃머리가...하나의 작품이 된다...ㅎㅎㅎ

 

사진으로보는...펠루카..ㅋㅋㅋ 이렇게 보니 좀그렇치만 실지는 멋난다..

광고에서나 보는...ㅎㅎㅎ

 

식사도하고....

 

캠파이어도 하고....진실겜(?)..서로를 알아간다...

 

신기한 램프...호롱불(?)// 암튼...

 

흔들리는 배에서 못잔다는 사람은 육지에서 자공...

 

아침의 햇살이 ...보이기 시작한다...

해뜨는 광경은 어디서보든...장엄하다....그리고 깊다...

 

밤을 보내고...여기서 배를 대고 하루를 보냈다..ㅋㅋㅋ

모닥불도 피우고..가슴아픈것은..

그사진들이 다~~~없다는 거다...ㅠㅠ 가슴 아프다...에공....

누구를 탓하겠나....

어디가서 어디가....

 

 

 

유람선 페리가 도착한 선착장에서 함께 배를 내리고

 

우리의 일행은 룩소르로 발길을 옮긴다...

밤새 잠을 설친..일행들...모스키토라공...괴롭힘을 당하고..강의 작은 파도에 몸을 뒤쳑이며..

아스완의 밤을 잊을 수 없었으리라...

나또한...많은 생각으로...잠을 이룰 수 없었다....

.............................................................................. 이점으로 그 느낌을 대신할 순 없겠지만..

그때..그순간은 그랬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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