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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 키 Turkey

[스크랩] 터키의 베르사이유 : 돌마바흐체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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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 바흐체  dolma bahce  .. 꽉찬 정원이란 뜻이다.

 

오스만 제국의 말기긴 1843년에 짓기 시작하여 1856년에 완공된 이 궁전은 압둘메지드 술탄 (1839-1861 ) 에 의해 세워졌다.

이전의 오스만 제국의 건축방식에는 없었던 아름다운 정원 조경이 특징인 돌마바체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궁전 내부는 베르사이유 궁전보다 훨씬 훨씬 더 화려하다.

물론 정원은 베르사이유를 쫏아갈수 없지만 말이다..

 

돌마바흐체에 가게 되면 돌마바체 소속 영어 가이드가 궁 전체를 같이 투어한다.

셀람륵, 의전홀. 하렘 3구역으로 나뉘는 돌마바흐체는 셀람륵과 의전홀만 볼 경우 약 한시간, 하렘까지 같이 볼 경우 두시간 가까이 소요 된다. 

 

 

 

돌마바체 궁전의 좌측문 ,, 화려한 바로크 스타일이다.

 

 

저 빛나는 샹들리에들을 보라.. 보통 투명한 크리스탈은 영국,프랑스 지역에서 붉은색은 보헤미아 지방에서 가져 온것이다.

 

 

러시아에서 가져온 곰 가죽,. 처절히 바닥에 깔려 있다..    

 

벽난로마저 금과 크리스탈로 장식 .  제국이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왕이 사신을 받던 접견실..  붉은색을 주로 많이 쓴다. 저 번쩍거리는 금장식을 보라.

 

멋스럽게 자리한 그랜드 피아노..

 

타이타닉이 떠오르는 2층 계단.. 주변은 한창 공사중이다.

 

화려한 자기.

 

라마단이라는 금식기간동안 해가 지고 나서 왕이 식사하던 홀의 바닥. 저렇게 나무 하나하나를 끼워 맞추기를 했다.

전혀 뒤틀림 없이 고운 선을 간직하고 있다. 대단해 정말,,  저걸 언제 끼워맞추고 있었을까..

 

화려한 헤레케 카페트.  실크 제품이다.

 

술탄의 도서관,  영어 서적보다 프랑스 서적이 더 많다.

 

술탄의 음악실.

 

 

하렘가는 복도에 놓여 있던 탁자..

 

 

바깥출입을 쉽게 못하는 하렘의 여인들을 위해 술탄은 보스포러스 방향으로 이렇게 창을 내주었다.

 

 

라디에터 마저 금장식이니... 참고로 이 궁전의 전기는 1912년에 도입되었다.

 

왕실에서 쓰던 금 그릇들..

 

 

최고 연회장의 천장... 얼마나 화려한가.

 

연회장에 달려있는 4.5톤자리 샹들리에.. 평상시에 꺼두다가 국가 귀빈들이 오셨을때만 켠다..  ~

 

돌마바체 보스포러스 문을 배경으로 다같이 브이~~

 

출처 : 터키블루: 행복한 사람들의 만남 터키여행
글쓴이 : 뮬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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