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피라에서다..2탄
피라마을에서 차를 렌트해서 이아마을을 향했다...24시간렌트...그 위력은 대단했다...
산토리니를 구석구석 누비며~~~맘껏...돌아다녔다...
*이아마을에서 바라본 건너전경 ^^;;; 내가 존재했음을 알리는 손가락..ㅋㅋㅋㅋ
*손가락을 들고 있는 바로 그위치의 이아마을 모습 모형같이 귀엽고 이뿌지 않은가..ㅎㅎㅎㅎㅎ
함께한.....동생들이 서로운전을 한다기에...^^;;;난 그냥...따라만 다니구...지도만 열심히 보면서...힘을 합쳤다....그러니....산토리니 어딘들 못가랴~~~~조금만 차에...울나라 마티즈~(5명이타공).....화이트비치 , 블랙비치 님들도 알다싶피....지역의 특색으로 붙혀진 이름이다....아크로티리, 등대와 가까운 곳에 빨갛고, 하얗고, 검은색의 해변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했다...
*레드비취 오른쪽해변이다...시간관계상...멀리서 봤당...가야할길이 멀길래...눈도장수준..ㅎㅎ
*블랙비취에서 조카가 신기한듯...양손에 모래를 담았다...증명하자면서...ㅋㅋㅋㅋㅋㅋ 우리모험가족.
^^ 뒤의 불빛이 상가들이고 검게나온 부분이 블랙비취의 해변이구 찍는 위치가 바로 바다이다...ㅎㅎ
*이동중 전망대(무조건 좋아보이면 차를 세우고 사진을 담았다...ㅎㅎㅎ) 등대에서 이아마을 가는길에...
멀리서보는 고대도시 아크로티리는 에게해에서 발견된 유적중 가장 잘보존된 선사 유적지란다...아크로티리의 유적은 기원전 1500년에 화산이 실제로 분출했음을 확인해줬다..
요기사진이 없다...ㅠㅠ 문을 닫았다..비수기 어쩌구하는뎅...
레드비취로가는 길목에 있다...고대도시의 흔적 아크로티리...멀리서만 봤다...ㅠㅠ 사진이 어디 있는디...에공....
19세기 고고학자들에 의해 조사가 시작되었다한다...아크로티리 유적에서 섬의 남서쪽 끝의 등대를 찾아가면서...뷰포인트는 넘쳐났다....어찌나 이뿌던지...마구마구 사진을 찍었다..^^;;;
*등대에서 바라본 에게해
*멀리보이는 곳....이 이아마을이다....
*멀리보이는 곳이 볼케논섬이다.....
*여기는 등대바로 밑의 해변
*역시 등대및의 절벽과의 사이에서...
* 전망대에서....본 이아마을...
가는 동안에 레드비치, 화이트비치, 블랙 비치 그리고 전망대...산토리니의 와인이 유명하다는뎅..그냥...지나쳐왔당...ㅠㅠ 쩝..다른곳에서 너무나..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에공...조금은 후회가 된다....뷰포인트에서 보는 볼케이노섬(피라타운정면에보이는 섬)과 핫스프링(산토리니섬의 건너쪽 작은 섬)...아직도 해수온천이 따뜻한 바다를 만들어 그곳에서 수영하는 사람을 보았당...정말...들어가고 싶었다....혹여 산토리니를 찾는 분은 섬투어를 추천한다..그럼 볼케이노섬 트레킹 및 파라아카메니섬사이 온천욕등...이아마을낙조등을 구경해볼수 있다...(난 이아마을 낙조를 보았다...어찌..이뿌던지...ㅎㅎㅎ)
산토리니 에피로그====
아테네 피레우스항구에서 저녁9시출발
새벽에 산토리니아티노스항구도착 약 11시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여기도 여지 없이 삐끼들이 있었다...시간은 오전 7시경이였지만....무척이나 어두웠다...(겨울이닌깐..ㅎㅎ)
안토니호텔(이지책자에 상세히나오는 호텔)사장님 만남...(수블라키 숙소앞에서 식사)--기로(4유로) 수블라키비타 아주 지겹게 먹은 그리스의 음식이당...ㅎㅎㅎㅎㅎㅎ 지금은 그립당...ㅎㅎㅎㅎ
20유로로 마티즈빨강색..ㅋㅋㅋ 렌트24시간
안토니호텔 1인당 14유로 식사는 포함되지 않음..실내에 샤워시설 화장실 있음.(깔끔했다는 인상^^;;;)
나의 갠일기에는 조카의 걱정으로 도배가 되어있다....(넘씩씩하게 잘해줘서..괜한 걱정을 했나보당...--이렇게 늦게 글을 쓰다보니..지금은 그저..아스라한 추억이당--일기는 그렇게 말을 해주고있넹 ㅎㅎ !!!)
조카에게 건전지 및 음료등 간단한 것을 구매하게 해보았다...쑥스러워하지만...조금씩 자신감을 가져간다...자슥...~~~이제 맘의 한뼘은 성장한것같아..기뿌다...ㅎㅎㅎ
*요것이 블랙비치레스토랑에서 먹은 후식 아이스크림....ㅎㅎㅎ꿀꺽~~~똑먹고싶당...
*스파게티인디..이름이 기억이 안난당..ㅜㅜ 우쒸 일기장에있을듯한디....시간상..ㅎㅎㅎ
*요놈도 맛이 특이했는뎅...부페식으로 여러가지를 시켜먹었다....ㅎㅎㅎㅎ
*자~~~보이는가...맥주...블랙비취비록 밤이지만...암스텔맥주를...앞에두고..푸짐한 음식과..ㅋㅋㅋㅋ
*요놈두....해물스파게티 새우가 장난아니게 많다...ㅎㅎㅎ푸~~~하``하``하...
저녁에는 간단하게 맥주도 한잔하고..스파케티도 먹었다...(울조카의 주량이 그렇게 세다는 것을 이때...조금의아했다...자슥은 나보다 센듯보인당..ㅠㅠ)
저녁시간에는 각자가 가고 싶은 곳을 맘껏다니기..물론 렌트한 차로 그의 함께 움직였지만...마을, 마을에서는 각자가 행동했다...물론 난 울조카를 모시공(?) 잼나게 다녔다....남는 것은 사진이다..마구찍자...ㅋㅋㅋ
*날 까딱~~놀라게한...호텔위의 동상들...ㅎㅎㅎㅎ멋을 안다..자슥들~~~~
*이것이 문화인가..암튼..어울리지 않을 듯하면서..야경의 멋을 더해줬다...
*바다를 보고있는 저~상은...무슨생각을 할까 ^^;;;
^^;;여기가...피라마을 정상의 호텔전망대...
*피라마을의 골목전경이다...모든것이 모형집같았다...깔끔하고..이뿌공...판타스틱하다해야하낭..ㅎㅎ
^^;;;여기서 바라보는 에게마을은..저레스토랑뒤가 마아지및 케이블카가 다니는 항구이다...
*낮에본 상점과 밤에본 상점들의....차이란~~~신기신기...저바닥에 누워서 하늘을 봤다...아름다웠다..
*요~~~다음 자세가...ㅋㅋ 누운자세인디...쩝....자료가 없다......ㅜㅜ
아침에 도착해서 일박을 하고 다음날 배편으로 저녁에 나왔다...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왕복배에서 하루를 보내는 컨셉으로 비용도 절약하고...시간을 단축하려했다..
너무나 아쉬웠지만......그래야..또...다음을 기약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면서...산토리니를 떠났다...
아기자기한 산토리니의 상점과~~서점....수많은 강아지들...여기서 주인없는 강아지들은 이웃의 사람들이 먹이와 물을 골목마다 둬서 강아지들에게 줬다...그래서 주인없는 집을 그렇게 열심히 지키나보다...
이지에 나오는 풍차모양의 집들...정말 그림이였다...
여름을 준비하는 지역사람들의 얼굴에는 여유가 뭍어있고...아름다운곳에서 살다보니...다들 평안스레보였다...
언제인가 나도...저리..살아야한다는 강한 인상을 받았다.....흠흠흠..ㅎㅎㅎ
산토리니를 떠날때는 비행기나 페리로 떠나야한다..
우리는 저렴한 페리로 이동했다...다시 아테네로 나가야한다...
크레타섬으로가는 노선과 아테네로 가는 노선등 있지만...시간을 잘봐야한다..그래야..실수를 하지않는다... (특히 비수기때는)
산토리니를 떠날 때...안토니아호텔사장님의 픽업으로 아티노스항구까지 태워줬다..가는 길이 비경이였다...어디하나 놓칠것이 없는 곳...그곳이 산토리니였다.....아듀~~~~산토리니....
많은 사진은 다음에~~~~~^^;;;;글보다는 훨~~사진이 좋다..
기대하시라...동영상도 있다...ㅎㅎㅎㅎ
등대에서 바라본 산토리니의 주변과 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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