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피라마을에 서다.^^;;;
santorini
산토리니
그리스에서 산토리니로 들어가는 방법은 페리를 타고들어간다.
그리스 피레우스항에서 페리를 타고 8시간동안 항해를 해서 들어갔다.
물론 비행기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내가 들어간 루트를 기준으로 설명해야것당..ㅎㅎㅎ
기다림의 미학을 배워가는 울조카 나은이....피레우스항의 휴게실에서 페리를 기다리는 동안의 모습...앙정맞지않은가...ㅎㅎㅎㅎ 내조카이당....푸하하~~~
난팔푼이당...ㅎㅎㅎㅎ
*우리를 태우고간 페리.....^^;;;;
피레우스항에서 우리를 태우고 갈 페리호 ^^
꿈의섬...지중해여행의 백미~~~기원전 1천년전 전설의 대륙인 아틀란티스로 추정되는 많은 사연을 가진섬....설레는 가슴을 안고 수많은 생각과 설레임으로 페리에서 머무는 8시간동안...긴장하고..설레이고..꿈에 부풀었다...
새벽의 기운으로 도착한 신항구...Athinios Port 정식명칭이다 이곳에서는 신항구로 통한다..
가이드 북에서와 같이 비수기이지만 호객꾼들은 새벽에도 나온다....ㅎㅎㅎㅎ
그곳에서 우리는 인심좋은 호텔의 사장을 만났다....
그리고 그곳에 여장을 풀었다...
호텔안토니아 ^^;;;비수기가아님...어찌 산가격에 이곳을 얻을 수있을까~~~ㅎㅎㅎ
아기자기하게 꾸며논...호텔..사장님과...매니즈...다들 참..좋은 인상으로 나의 기억속에 남아있다...그리운사람들...
내가 아는 신토리니는 맘마미아영화의 촬영지 정도....ㅠㅠ 그래서 참 기억이 새록새록나는
꼭!!!! 가고싶은 곳의 하나였다...
차를 빌렸다...조금한차에 함께하는 동료들과 저렴한 가격에 산토리니를 구석구석돌아다녔다..
첫날일찍부터...산토리니의 아름다움을 찾기시작했다...
제일먼저 찾아간곳은 고대 티라 유적지..ㅠㅠ 하지만..이곳은...개방하지않았다...얼매나 아쉬웠는지..모른다...일단 조카의 교육적으로도 참 가볼만한 한곳을 생각했는뎅...그래서 우리는 등대 아크로티리 유적지의 옆쪽에 위치한 빨강비취 일명 레드비취가..
레드비취로가기전의 주차장에서 ^^;;;홀로놀기......
*저기보이는 절벽및이 레드비취이다...저곳에 한여름이면 파라솔을 치고..많은 사람들이 여름을 난다...시간관계상...먼곳의 전망만을 즐겼지만...그아름다움이란 바위,비취모든 것이다..붉은색의 천지였다....
*또다른 각도에서 본 레드비취 ㅎㅎㅎㅎ
레드비취와 인접한곳에 또...유명한 등대가 있다...쭌이가 누구인가...그등대에서 모두가 발걸음을 멈출 때 난 ㅋㅋㅋ 난 조금더...뒤로돌아서 등대및에서 본 에게해의 또다른 모습을 감상했다...
레드비취를 거쳐서 돌아나오는 길의 고성에서 발길을 멈추고....옛 그리스인들의 기풍을 느끼다...
*산토리니의 끝자락에서 에게해의 수많은 밤배들의 눈이 되어주는 등대...
*숨이 멈을 듯한...느낌..수없이 많은 바다를 보았지만...또다른 느낌의 바다...에게가 그곳에 있었다....ㅎㅎㅎㅎ 저넘이 누구인고....^^;;;;
등대에서 수많은 사진을 찍었는뎅..함께 갔던 사람들이 아직 보내주지않았다....ㅜㅜ
그래서....더많은 사진은 다음으로...^^;;;
이제는 이아마을이다...
산토리니 섬의 북서쪽....절벽위에 위치한 이야는 해지는 마을이라는 별명에서 알수 있듯..수많은 여행서적의 표지 모델이될 정도로..아름다움이 곳곳에 서려있었다...
이곳이 이아마을이다....아름답고 신비하고...신기하지 않은가...
마을전체가...흰색으로 도배했구...간혹..구분을 위해서...청색이 보인다.....하얀눈이 내린마을...여기가 이아마을이다..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초반에 무역선이 지나가는 자리에 있어 알렉산드리아에서 러시아로 이동하는 배들의 정박지로 번성했던 이아의 항구에서 214,286개의 두 가지 돌 계단이 있고...언덕과 절벽을 따라 지어진 집들은 오래 전 무역선을 타던 선원의 가족들이 거주하는 집들이었고..이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2층짜리 선장의 집이 아직도 남아있다..
산토리니의 두 번째로 큰 마을...피라만큼 도시적이진 않지만...가슴설레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는 마을이다.....ㅎㅎㅎㅎ 다짐했다.....이쁜 여친이 생긴다면...또한번 가고싶은 곳 ^^;;;;;조카가 아니라..그때는..여친이당...ㅋㅋㅋ 이케 꿈을 꾸고싶을 만큼..아름다운 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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