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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인 도 India

2008년 1월2일 룸비니를 찾아서 걷고걸어찾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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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월의 첫날을  네팔의 포카라에서 보내고 난 룸비니로 향했다..

많은 시간을 포카라에서 보내고 난뒤라~ 나의 컨디션은 무척좋은 편이였다

룸비니 한국절이 있는곳이다.

2008년1월2일~

룸비니에는 많은 나라의 절들이 모여있다.

중국절 ^^;;;;

 

 *룸비니 전망대에서 본 이웃절들~

로칼버스의 운전사가...내려준곳은 룸비니를 가려면 버스로 다시 50분을 타고가야하는 곳이였다...나쁜넘들 근처에서 내려준다고 했는뎅..ㅋㅋ 여기가 어딘가...인도아닌가..ㅎㅎㅎ 그래서 물어물어 버스를 탔다..버스속에는 마침 독일(?)배낭여행객과 중국부부여행객이 있었다는 것 그래서 안심(?)을하고..룸비니의 한국절을 찾아났섰다..버스 정거장에 내렸을때...해는 지고~친절한 지역민 민간경찰 그지역을 책임지고 지키는 분이 한국절근처까지 간다면 빠른 걸음을 걸었다...나야...배낭을 앞뒤로 맨채~빠른 걸음으로 약 5Km를 걸었당(내체력에 내가 놀랐당..안나푸러나의 위력인가(?))..그래도 얼매나 고마운징 ㅋㅋㅋ 그렇게 그분은 자기의 직장으로 가고 난 혼자서 전등하나를 달랑의지한체....ㅋㅋ 걸었다...

쪼매 무서웠다..여러분들도 알듯이...깜깜한밤에 인도분들 보면 눈밖에 안보인다...그럼...쩝....걸타..ㅎㅎㅎㅎ

불빛하나없는 참...깜깜한밤...달빛은 있었줘야하는데...달빛마져 없공...

들었던 소문에 참 날짐승들이 나름 많다는곳

걸어오는 동안 동물의 울음소리가 섬짓했당..ㅎㅎ.

 

어떻게 걸었는지...나중에 알고봤지만..참~ 많이도 걸었다..

그렇게 찾아간 한국절~

 

 *여기가 입구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대웅전짓는중~

 전망대에서본 해질력~

 *달빛도없이 걸어온 먼~길 ㅠㅜ

 길~~~

길들~~~~~~~ㅋㅋㅋㅋ

 

 

 맞은편의 중국절~

 

 

그렇게 찾아간들 마침 식사가 마지막 순서라~ 급하게 등록을 하고 (룸비니 한국절은 숙소가 있다...물론 무료이다..나중에 ...^^;;;성의껏 봉양을 하면 된다...)

그렇게 허급지급 식사를 배불리하고 난 방을 배정받았다.

많은 배낭여행객이 각자의 방을 배정받아 있었다...많은 절이 있지만 숙소제공은 한국절밖에 하지않는 관계로 많은 외국여행객과 사찰연구분들 그리고 현지 수학여행단들..난 한국의 룸비니절이 그렇게 크다고  생각을 하지는 못했다...^^;;;(지송합니다..스님)

수많은 정성과 의미로 그렇게 많은 이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많은 수행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문에서 들어가면 왼쪽의 숙소~

 

 *그 숙소쪽의 다른방향에서 본~ 숙소~ 저기앉아서 식사하는 친구들이 현지 여행자들

 *또다른 방향에서의 멋진 전경~

 새로운 대웅전 공사장에서 바라본 정문~

 *대운전에서 바라보는 해질녘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질녘

 *대운전을 전망대에서 바라본 곳~

 *한국분한분과~ 독일수행자~한분과 함께 잣던 숙소~^^;;;;;

 

룸비니는 절력사정상~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는 불이 없다..그래서 일찍 잠자리에 든다...^^;;;그리고 일찍일어난다..

내가 도착했던 시간이 딱 8시..그래서 모든곳이 어둑어둑했다..ㅜㅜ

이것이 배낭여행의 재미아닌가..깜깜한밤에 해외에서 아무도 없는곳에.달랑나혼자..고독과 대화하는 즐거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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