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인 도 India

2007년12월 02일 자이살메르에서 쿠리가는 동안 ^^;;

728x90
SMALL

 

 

 

자이살메르에서 쿠리까지는 한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가는 동안 ^^;;; 로컬버스의 지붕위에서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갔다...

노래도 불러보공 ...

그동안 인도 영화음악 테이프를 공부해서 아는 인도 노래를 막불렀다...군데...

자슥~들이 알고있었다...ㅋㅋ 어찌나 쑥스럽던지..

옆에서 아르준은 자기의 집을 광고하면서...

 

첫사진은 지붕위의 나의 발~ㅋㅋ

다음사진이 아르준이다 비지니스맨~대단한사람...ㅎㅎ 그러나 미워할수 없었다...

다음사진이 지붕위에서 함께 깡통을 두드리며~ 한시간을 함께한 사람들....그렇게 쿠리는 내게 다가오고 있었다..

 

밑에서 함께 움직이는 우리일행은 무엇을 할까?!?!?

참~ 궁금했다...다음 페이지에서 그들의 버스안 소개를 할까 ^^??? 한다.

아르준은 버스위에서 자기의 애기와 가족들 여태자기의 한 업적(?) 기타의 대화로 날 자기의 방가로로 이끌었다..

물론 조건이나 기본적인것이 내게 맞지 않았다면 .....

아르준네를 가지는 않았겠지만....ㅎㅎ

 

황양한 사막의 기운이 맴도는 그곳의 대지는 무척이나 더웠고....후덥지건했다...

왠지 싫치는 않았다...

내가 겨울을 시로하고...여름을 좋아해서 그런지...

그리고 설레임...꼭~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사막...

기대했던 상황보다는...이제 사막으로 변해가는..아니 진입하기 바로직전의 땅이랄까....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이런것이 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해주기에는 충분했다...

아담한 아르준네의 방갈로...그곳에서...인도의 새로움을 느꼈다...

가슴에 다가오는 무엇인가...

내가 존재하는 것의...감사함..

함께 이동해준 친구들의 그들에게 감사한다..

시작이다..

또 다른 인도의 느낌을 내피부와 내영혼이 감상하는 시간이 되었따..

이땅에 난 왜 왔을까...

아무이유없다....그냥 ^^;;;;

안오면 미칠것같구..오면 또 후회하고....또..가고싶은 나라...인도..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지만....

내가 언제 버스의 지붕위에서 그렇게 더위와 싸우면서....즐거워할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남에....또 할수 있을까...란  두려움과 설레임..

나의 의기인가...

그렇게 쿠리의 마을로 진입했다...

자~~~~~~~~~~~~~~~~~~~~~~~~~~사막을 느끼자...느낀다..느꼈고...누렸다.......

난 참 행복한 사람인가 ?!?!?!? ^^;;;

20937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