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온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농귀촌을 꿈꾸신다면...#53 창녕군 동네작가 - 부곡온천을 아십니까!? 소설 (小雪) -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 이날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小雪)이라고 한다. 어느 듯 소설이 시작 됩니다. 겨울이 시작된다는 조상님들의 이야기... 필자가 귀농귀촌 전원생활을 하다보니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게 되고 옛 어른들의 음력달을 이용한 지혜가 감탄을 나오게 한답니다. 이렇게 겨울이 시작되면 따뜻한 온천이 그리워지고... 그곳에서 몸을 지진다는 어른들의 말씀을 이제 공감하는 나이가 되어갑니다. 창녕군 부곡온천 필자가 귀농귀촌을 하면서 큰 맘을 움직이게 한 원동력중 하나랍니다. 어릴적 부터 물을 좋아하는 천성으로 바다도 좋아하고 강물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물을 더 좋아하는 습성으로 온천물도 좋아합니다. "뜨거운 온천물에 온몸을 담그고 아무 생각없이 있다보면 캬~ ^.. 더보기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28 창녕군 동네 작가. 부곡온천을 아시나요.!? 점점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열치열이라는 이름으로 부곡 온천(부곡하와이)라고 소문난 곳. 70년대 80년대 엄청나게 물 좋은 곳으로 유명했죠. 신혼부부들의 무조건 선택지라고 해도 되었죠. 지금도 연간 300만 명이 찾는 온천 관광지입니다. 필자가 창녕군을 선택한 요소 중 나이 들어 좋은 온천은 가까이 있었야 한다는 소신으로 저의 집에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겨울은 겨울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필자가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동네의 어른분들끼리 모여서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필자도 나이가 더 들면 이렇게 동네 어르신들처럼 모여 함께 멱 감으로 갈 듯합니다. 요즘은 힐링 둘레길이라는 곳도 생겨서 멱 감고 천천히 산책하는 즐거움도 업 되었답니다. 매주 토요일이면 족욕탕도 무료로 개방하여 부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