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16번째 이야기 시작은 반 한 것. 창녕군 동네작가 어느 듯 집을 짓고 만 2년 하고도 3개월... 귀농귀촌귀향귀산의 꿈을 조금씩 이루어가는 요즘입니다. 텃밭과 마당에는 봄을 알리는 이름 없는 새싹들이 색을 보이고. 2023년 봄 또 다른 설렘의 숨긴 날을 기대합니다. 자연과 살아간다는 즐거움. 마당과 텃밭부터 인 듯합니다. 처음에는 풀인지 꽃인지 구분이 안되던 것이 이제는 잡초는 지양하고 꽃과 채소류만 키우는 요령도 생겼답니다. 언제 집을 짓고 마당을 꾸미고 텃밭을 가꾸어야 할지 막막한 시간들 오랜 경험의 주변 어른들 말씀처럼 시간이 지나면 이루어진다는 것을 요즘 느끼고 사는 듯합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집주변과 마당 그리고 텃밭의 채소, 야채들 아침마다 신선한 맛을 전해줍니다. 물론 무농약입니다. 생긴 것은 조금씩 잘 빠지거나 이쁜 것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