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동네작가 #귀농귀촌생각#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녕군 동네작가 - 귀농, 귀촌인 생각 #1 "창녕군 귀촌/귀농 9년차설레임과 또 다른 도전의 그때 그 순간..." 중부권에서2024년 첫눈이 왔다고들한다. 먼곳에서 살고 있는 아들녀석이 눈치운다고 정신이 없다고 한다.딸래미들도 다들 성실하게 살고 있는 듯하다. 창녕군 귀농, 귀촌 9년차설레임과 또 다른 도전의 그때 그 시간... 창녕군 표류기 동안 창녕군 곳곳을 구경하고필자가 살아갈 수 있는 곳도 찾아녔다. 필자가 생각했던 시골 삶은생각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책에서만 느끼고어린시절 이웃들과 함께 오손도손 살아가는 품앗이가 있고옆집 숟가락, 젖가락 숫자까지 알던 것들은다 옛이야기가 된 듯하고살기에 바빠 이웃을 보기보다는 논과 밭으로 하루를 보내는 듯. 필자가 바라보는 이웃들은 너무나 열심히 사는 듯...빈 땅은 어떤 작물이든 심어서 수확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