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농업기술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농귀촌귀산귀향을 꿈꾸신다면...#9 창녕여행/동네작가 어느 듯 동네작가로 8번째 글을 끝내고 이제 9번째 글을 쓰게 됩니다. 벗님들의 궁금증은 조금은 해결되셔는지요!? 귀농귀촌귀산귀향의 의미는 어떤이에게는 로망을 어떤이에게는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어떤이에게는 노후의 아름다움으로. 어떤이에게는 두려움으로 어떤이에게는 괴로움의 연속으로 그렇게 다가오는 것이 시골생활과 전원생활 필자가 꿈꾸는 귀농귀촌귀산귀향은 참 먼 그림이였지만 이제는 귀농귀촌귀산으로 7년차로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답답한 현안들이 필자를 힘들게 하고 있지만 천천히 노력하다 보면 살아 가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대세인 유튜버에서 몇 살까지가 귀농귀촌귀산귀향이 좋다. 몇 살까지는 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등의 주장들이 많습니다. 필자는 나이도 중요하지만 자기의 결심이 중요하다고 주장.. 더보기 창녕군동네작가/산지리 - 귀농귀촌귀산을 꿈꾸신다면 #3 어릴 적 노래 중 '임과 함께' 란 남진 님의 노래가 있습니다. 가사의 일부 중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 년 살고 싶어' 벗님들이 생각하시는 시골의 귀농귀촌귀산은 어떤 것일까요!? 적어도 자기 집을 가지고 수익보다는 작은 텃밭 혹은 소농으로 살고 싶은 마음은 있을 듯합니다. 필자는 먼저 이사를 오고 주변에 살 곳을 찾은 방법으로 귀농귀촌귀산을 시작하였습니다. 꿈은 노후의 시골 생활이 있었지만 지인 하나 없는 곳으로 터전을 옮기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처음 둥지를 턴 곳은 창녕군 장마면 장가리였습니다. 장가리에 살면서 거의 3년 동안 살 곳을 찾고 지금은 이웃 동네인 창녕군 장마면 산지리에 터전을 잡았습니다. 45세대 정도 사는 김씨 성을 가진 부락입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