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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여행

덥다 더워~! 따오기는 잘 있것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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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열대야!

벗님들의 하루가 궁금합니다.

 

수많은 가죽들도

더위로 인해서 많은 폐사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벗님들이 건강

꼭! 챙기시는 하루하루 되시기를...

 

무척이나 더울 때면

요즘 따오기의 하루도 궁금합니다.

"너무 더워요 ㅠㅠ

따오기도 더울 듯..."

 

저어새과의 중형 물새로 19세기까지 동아시아의 습지에 널리 분포했다. 몸길이는 70~80cm, 날개 편길이 130~140cm, 부리길이 16~19cm이다. 깃털은 옅은 주홍색을 띠는데, 멀리서 볼 때는 흰색으로 보인다. 몸 윗면보다 몸 아랫면의 주홍색이 더 짙은 편이다. 부리와 눈 주변에는 깃털없이 붉은색의 피부가 노출되어있다. 턱에서 분비되는 색소를 깃털에 바르기 때문에 번식기(3월 ~ 5월)에는 머리 · 목 · 등이 짙은 회색을 띤다. 서식지 감소와 남획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1980년 중국 섬서성 한중시 양현에서 7마리의 따오기를 발견해 중국에서부터 따오기복원사업이 시작되어 일본, 한국 순으로 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따오기 [Asian Crested Ibis1)] -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한국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권영수, 이주희)

 

"창녕군

따오기 복원 센터는

따오기 멸종위기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응원이 필요합니다."

 

따오기는 멸종위기에 처한 매우 희귀한 새로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198호로 지정되어 보호받는다. 2010년 기준 동아시아 3국을 합쳐 총 1814마리가 서식한다고 추정하는데, 그 중 1200여 마리가 중국 양현 지방에 밀집되어 분포한다. 2019년 기준으론 중국에 2,600마리, 일본에 600마리, 한국에 363마리가 생식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일본에서는 중국에서 몇 마리를 들여와 전용 연구단지를 짓고 아주 조심스럽게 키우지만, 워낙 수가 적다보니 부득이하게 근친교배까지 시킨다. 한국에서도 중국으로부터 받은 따오기로 복원 중에 있다. - 따오기복원센터가 창녕군에 있습니다.

 

늘~ 따오기의 이야기를 하지만

세상은 필자의 맘같지는 않은 듯...

 

이렇게 무더운 날씨 속에

사람들도 힘겨워하는데...

 
따오기들의 하루하루는 어떨지...

걱정이 앞서는 요즘입니다.

 

매달 따오기와

우포늪의 아름다움을 즐기고파

찾는 우포늪 주변

그 곳에가면 따오기가 있습니다.

"우포늪엔

따오기가 있습니다."

자연에서

따오기를 노릴는 녀석들을 소개합니다.

 

천적으로는 , 담비, 수리부엉이, 참매가 있다.

필자가 아는 상식으로는

야생방사시 자연 천적중 창녕군에는 담비와 수리부엉이가 참 ...강세인 듯...ㅠㅠ

 

창녕군청
친숙한 녀석들 이랍니다.

창녕군 따오기 복원 센터의 노력으로

2019년 부터 지금까지 거의 250여마리를 방사했답니다.

2024년 5월 제 9회를 맞이했죠!

 

이제

더위가 누구러들면

철새들의 향연이 펼쳐질 때

따오기의 아름다움도 함께 느껴보고픈 1인입니다.

 

이글을 쓰는 순간도 무척이나 덥습니다.

벗님들!!!!

꼭!

건강챙기시는 하루되시구요.

 

따오기에 대한 관심과 사랑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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