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참 생각도 못하리 만큼
빠른 속도로 뿌나를 지나갑니다.
뿌나의 맘은 20대 인줄 알고 살지만...
현실은 거의 ㅋㅋ
벗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의미있고
웃음이 넘치는 건강하고 기쁜 하루 였나요!?
시력이 거시기하다보니
책보는 것이 조금은 답답해...
시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우연히 접하는 좋은 글
그 글속에는
뿌나의 삶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실하게
후회없이 살았는가!?
그렇게 묻고 싶습니다.
황혼의 멋진 삶은 어떤 삶일까요!?
그렇게 생각하는 남은 하루되세요~ ㅎ
황혼의 멋진 삶
-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영화를
가까이 하지않는 사람을
청렴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청렴하다 할수 있다.
권모술수를 모르는 사람은
고상하다고 말하지만
권모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남에게 베풀 때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 하기를
바라지 말고
상대방이
원망치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이다.
내가 남에게 베푼공은
마음에 새겨 두지말고
남에게 잘못한 것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고
남에게 원망이 있다면
잊어야 한다.
거름이 많은 땅에서
초목이 잘 자라고
지나치게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때묻고 더러운 것도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하고
너무 결백하여
자신의 판단으로만 옳다고
생각해서도 않된다.
당신을
괴롭히거나
분한 마음을
갖게 한 사람이라도
용서할 수 없다면
적으로 만들지 마라.
만약
내가 다른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것이다.
- 좋은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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