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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듯..중년
주변의 지인들과
오랜 친구들의 모습이 하나씩 하나씩
사라집니다.
거의 한달 사이 초등학교 친구 굴의 비보를 접합니다.
답답하고
우울하고
의욕이 안 생깁니다.
벗님들~
건강유의하세요.
혼자서 웅얼 웅얼...
가버린 친구에게 바치는 노래 - 이명훈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르네
떠나가 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
떠나 갔다네
한 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 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한 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 봐도 소용없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그들을 떠올리면..이글을 마쳐봅니다.
벗님들~ 건강유의하세요~^^
중년의 무게에서..안타깝고...그 들이 그리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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