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나가 있는 곳은 장마면 산지!
오늘 따오기를 발견한 곳은 강리!
엌! 세상에나...우연히 산책을 나갔다가...강리의 배수문 주변에서 발견!!!
따오기 복원센터 주변과 우포늪을 오랜시간(약 2년)을 배외했지만...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따오기가 있을 줄이얌..!! ㅎㅎㅎ
희소식을 벗님들에게 먼저 알려드립니다.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은 따오기의 모습
처음에는 ㅋㅋ
그냥 왜가리, 고니, 철새중 하나겠지... 생각 했는데...
사진을 담아서 집에서 보는 중 발견..ㅋㅋ
영상에 있었네요. 동영상 편집을 해야하니..일단..
이렇게 벗님들께.. 자랑 하고파서 먼저 올려봅니다.
요 사진이 그나마 확대해서 보면 창녕군 따오기복원센터에서 성공한 자연 야생의 따오기입니다.
아흣~~~
하늘에 따오기가 있었다면
아래 하천으로 도도하게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는 청둥오리(?) 그리고 먼 곳에는 왜가리며 철새들이 노닐고 있습니다.
하늘의 따오기 한번 더~ 보아주시고..ㅎㅎ
크게 나오는 놈은 왜가리 고 아래쪽에 함께 날아가는 것이 따오기입니다. 몸집이 작아 보여서... 어른 따오기는 아닌 듯
그래도 이렇게 창녕군 장마면 강리의 하천에서 볼 줄이얌 !!!
이곳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기를 바래야 것죠..ㅋㅋ
참 아름다운 자태가...
새들이 이렇게 멋날 줄이얌...예전에도 알았지만...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니...
경외감마저...
뒤에서 날아가는 새가 왜가리 성채인 듯 앞의 따오기는 아직도 성채는 안되어 보임...(비전문가 견해니 오해 마사(하지)마들)
이놈은 큰고니 ^^;;; 나무 위에서 쉬는 중...
그리고 주변 철새들과 새들 가마우지, 기러기, 천둥오리 참새들까징...다양한 종들이 함께 있었습니다.
홀로도 경외롭지만 어울속에서도 경외로운 것은
한번 경외로운 것은 어딜가서도 경외롭다는 뿌나의 생각입니다.
"창공과 새"
요넘은 가마우지 되시겠다.
몇 마리가...^^;;; 날아가고..
이름 모르는 새들도 푸더덕~ 녀석들보다 내가 더 놀랬다..ㅋㅋ
아무쪼록 창녕군의 아름다운 자연이 오래오래 우리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래 사진은 현재 집 앞쪽 장마면 고가 공사하는 곳
계성면 관곡천 아래의 우리 동네 앞 하천의 모습
아래 영상은 동영상
편집 전이니..ㅠㅠ 모라고 하기 없기! ㅋ
자연사랑이 곧 나라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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