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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북여행

대구여행/사문진나루터 - 최초의 피아노가 대한민국에 오던 날!!!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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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시간의 아쉬움들...

그 그리움의 글들을 

되새김질 하고파!!!

사문진나루터 - 최초의 피아노가 대한민국에 오던 날!!! 진짜!!! ^^;;;

대구여행

 

 

코로나 19로 세상이 시끄러운 요즘입니다.

특히

대구시민여러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힘내세요~~

 

다~지나가리라!!!

함께 수고하시는 의료계 선생님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대구의 사문진 나루터는

대한민국에 최초의 피아노가 들어 온 곳이라고 아시는 벗님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뿌나가

사문진나루터의 이모저모를 소개해봅니다.

 

이곳은 자주 방문하는 곳이긴 합니다.

2019년에 담은 사진을 기준으로 함께 하려합니다.

 

 

 

 

사문진나루터가 공원으로 멋나게 있습니다.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에 있던 조선시대 나루터.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마을은 조선 인조때 개척되었는데, 낙동강범람으로 인해 늪이 여기저기 많이 생겨 ‘늪마을’이라 하다가 120여 년 전 이씨라는 선비가 들어와 마을 앞 큰 호수를 보고 ‘호촌’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또한 낙동강이 범람할 때 이곳 흙을 많이 훑어갔다고 ‘훑촌’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1906년(고종 43) 고령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사천동, 사동, 사문(沙門), 사문(寺門)이라 하였다. 사문(沙門)은 낙동강홍수로 인해 마을이 형성되어 호촌2리에서 모래를 거쳐 배를 탄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그리고 큰 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사문(寺門)이라고도 불려졌다.

-고령군 홈피옮김-

 

 

 

 

몹시도 하늘과 어울렸던 조각품과 주변풍경

 

 

2010년 현재 사문진나루터는 대구광역시 정수장으로 바뀌어 있다. 사문진나루터가 있던 곳 위로는 2009년 총사업비 400억 원을 들여 교량 780m, 연결 도로 670m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 개통한 사문진교가 설치되어 있다.

 

 

 

 

2010년에 대구광역시 정수장으로 바뀌면서 사문진 나루터위로 사문진교가 준공되었고

무척 현대적 감각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뿌나입니다.

 

 

 

 

 

 

타본다 타본다 하면서 아직도...

눈팅만 하는 사문진 유람선

언젠가는 타고말테닷! ㅎㅎ

 

이곳의 야경도 멋나는데...

아직 멋나는 야경이 없다능...ㅜㅡ

 

 

 

 

한국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 사문진나루터

1900년 3월 26일 대구지역 교회로 부임했던 미국인 선교사 사이드보탐(1874~1908)부부가 한국 최초로 피아노를 낙동강

배편으로 실어와 이곳 사문진나루터로 들여왔고 대구 종로 (직므의 약전골목)에 있던 자신의 숙고까지 운반하였다.

이 때 피아노를 운반했던 마을 사람들은 피아노를 귀신통으로 불렀다.

그로부터 1년뒤 파커 선교사가 다시 한 대의 피아노를 사문진나루터로 들여와 대구 신명학교에 기증하였다.

그 당시 사문진 나루터는 낙동강 물류의 최대 중심지였다.

 

 

 

 

 

 

코로나 19가 종식되는 날!!

이곳의 풍경 느낄 수 있기를 간전히 바래봅니다.

벗님들~~~!!!

 

"지금은 팬데믹에서 벗어났다는거~~ ^^;;;(리얼!?)"

 

이사람은 누구얌..ㅋㅋ

파란하늘이 너무 좋아서

피아노가 너무 좋아서

튜우립이 너무 좋아서

활짝 웃던 그날이 기억납니다.

 

 

하늘에 돗단배가 있고

땅위에도 돗단배가 있는...

 

 

뿌나의 하루가 참 파~아란 하늘만큼 이쁜던 날이..

그리운 것 보면...

저도 이제 감성이 익어가는 중년의 나이가 되어가나 봅니다.

 

어느 곳하나 이쁘지 않은 곳이 없는

사문진나루터의 풍경

 

이곳의 시원함은

공원 중앙에 위치해 있는

분수대의 시원한 물줄기 만큼 차게 느껴집니다.

 

특이한

천하대장군과 지하대장군

 

그 옆으로 펼쳐지는

파~아란 하늘과 사문진나루터

 

낙동강 생태탐방로와 연결되어진 곳은

천천히 산책하는 것이 힐링입니다.

 

 

 

 

무대가 있는 사문진나루터

그 무대 또한 피아노로 이곳이 피아노가 첫 발길을 닫았다고 느끼게 해줍니다.

 

 

 

 

나루터의 멋은 역쉬~ 깃발...

펄럭~펄럭~!!!

그 소리와 바람소리...피아노 선율을 따라 움직이는 환상도 느꼈던 하루...

 

 

 

이곳 밴치에서

멍때리기를 오래 하였다능...

 

 

이쁜 튜울립상이 하늘과 너무나

어울려

한장...ㅋㅋ

 

 

이쁜 튜울립상이 하늘과 너무나

어울려

한장...ㅋㅋ

 

지금 보여지는 곳이...

뿌나가 힐링된다는 산책로...

아주 편안한 시간과 힐링을 벗님들에게 선물해준답니다.

 

 

 

사문진나루터

 

053 - 659 - 4465

대구 당성군 회원읍 성산리 7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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