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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맛집

종로맛집/에베레스트레스토랑 - 가끔 인도 그리우면 찾게되는 탄두리치킨과...도사..라쉬~^^;;; 포인트 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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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인도가 그리우면 찾게되는 탄두리치킨과...도사..라쉬~^^;;; 포인트 짜이!!!

종로맛집/에베레스트레스토랑




인도 네팔 티벳문화는 땔래야 땔수 없는 나라들이죠...

본디 에베레스트 레스토랑은

네팔의 카투만두에 있는 에베레스트 레스토랑과 이름이..^^;; 같습니다.


뿌나는 물론 카투만두의 에베레스트 레스토랑과 한국 종로의 에베레스트 레스토랑을 모두 다녀봤습니다.

(자랑질..ㅋㅋ)


본디 네팔 에베레스트의 맛난 메뉴는 스테이크입니다.

한국 종로의 에베레스트 레스토랑에서는... 인도의 느낌이 강한 탄두리치킨 혹은 커리와 난 짜이를 시켜 먹습니다.

인도랑 네팔의 가격으로는 저~얼때 먹을 수 없지만...


그래도 이국적 음식을 한국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지난 4월 중순 업무차 종로에 갔다가...(몇번 간곳입니다.)

찾아가게 된 종로맛집 에베레스트레스토랑 여전히 

붐비는 사람들...

제각각의 추억과 사연으로 이곳 종로 에베러스트 레스토랑을 찾는 것이겠죠..


뿌나도 지인과 함께 자리를 잡고...


아는 척하면서..

2인기준의 세트메뉴를 시켜습니다.


수프랑 난-1 , 밥-1

양고기 커리 1가지

라시랑 짜이 ㅎㅎ

그리고 턴두리(그곳의 메뉴에는 이렇게 전 탄두리라합니당.) 치킨 반마리...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로 맛난 시간을 가진 추억의 

인도향을 느끼면 맛보았던...식사시간...그 시간 속으로 가봅니다...ㅋㅋㅋㅋ



이것이 묘한 식감의 탄두리치킨 바나리...

한국에서 치킨 좋아하시면 무조건 입맛에 맞다에..한표!!!


인도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비싸게(?) 먹었던 기억이....

그때가 2001년과 2007년...두번 다녀왔죠..ㅎㅎ


한국의 치킨도 가격이 여러가지 이듯이 

인도의 탄두리 치킨도 다양한 가격대로 있었다는....


그향 그맛...

혹자는 인도의 음식은 일딴 향을 먼저 느끼고 맛을 보아야...

진정한 인도 음식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뿌나는 다~아 좋아합니다.ㅎㅎㅎ


종로맛집 에베레스트 레스토랑 천정입니다.

역쉬 ~ 나름 인도의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짬뽕이지요..네팔, 인도, 티벳의 문화가 다~ 있는 듯..ㅎㅎ




주문이 끝나면 스텝분들이...

이렇게 놓아 줍니다.

물론 이것은 인도 정식 스타일은 아닙니다.(인도도 고급식당은 이렇게...)


보통은 스푼이나 포크가 없습니다.



붐비는 사람들의 틈을 지나서..

자리를 잡았다능...


캬~ 그많은 사연들..어쩔것임..ㅎㅎ


먼저 수프가 나옵니다.

요기까지는 비슷합니다.



그다음에 나오는 것이 커리..

우리나라스타일로 카레...


양고기 커리로 주문하고...난과 함께 맛난 식사를 했다능...

추억잡기 한다꼬..

뿌나 맨손으로 난과 커리를 듬뿍 찍어서뤼~ 

입안으로 가져갑니다.


아~ 옛날이여~!!!

역쉬~


인도가 그리울 때 뿌나는 이렇게 탄두리치킨이랑 커리를 먹습니다.

물론 잊을 수 없는 것은 짜이겠지요..


새벽시간

기차역에서 맛보았던 짜이의 맛은 평생 잊지 못 할 향수가 가득합니다.

짜~이~짜이~~짜~아~이!!!!!


물론 한국에서 맛보는 그 맛과 느낌은 다릅니다.

그래도 이곳 에베레스트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짜이는 비슷(?) 한 듯..

(넘 오랜시간 인도를 못간거얌...ㅜㅜ) 


이곳 종로맛집 에베레스트 레스토랑의 난은 정말 고급지게 나옵니다.

버터를..캬~ ㅎㅎㅎㅎ

어마무시하게 난이 커지만도....먹다보니..어느새~ ㅠㅠ

아~ 또먹고프당..ㅎㅎ



닭고기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뿌나..

이상하게 탄두리 치킨은 잘먹습니다.

묘~한 일이라 생각됩니당...ㅎㅎ



인도의 향과 느낌이 가득한...

탄두리 치킨 한입을 입으로가져가...

온몸으로 인도추억을 지인과 함께 나눕니다.

그렇게 또...2018년의 인도가 뿌나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벗님들~~!!! 인도가보삼들..

뿌나는 갈끕니당!!!!


올 연말에~~~ ㅎㅎㅎ

(하나님이 보우하사 뿌나만세~꼭!! 이루어질 것임)



이렇게 손으로 난과 커리를 적당히...

그렇게 먹다보면...


마지막에 먹는 짜이의 느낌은..

거의 인도 추억의 향수를 더~ 불러옵니다.


물론 종로맛집 에베레스트 레스토랑은 

한번에 쏟아져 나옵으로..알아서..향수를 느끼시기를....ㅋ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의 추억 라시...

캬!! 모 말이 필요없습니다. 한번 드셔보삼들~ ㅎㅎㅎㅎ



이렇게 그렇게 먹다보니...

쩝...어케..느낌은 받으시는지요!? ㅎㅎ


메뉴판에 나온 글들..한번 정도 다~읽어면..

식사가 나옵니다.




인도가 그리우면 찾게되는 인도식당 


에베레스트 커리월드 레스토랑


02-743-8848 (팩스) ㅜㅜ


서울 종로구 창신동 542 2층 

주차장 안보임..뿌나는 대중교통으로다..ㅋ





뿌나가 맛본 세트메뉴~

가격이 ㅎㄷㄷ 

물론 인도에서는 이것보다는 무척이나 쌉니당...ㅜㅡ...ㅋ



인도를 다녀오는 비용보다는 무척이나 ...

홍홍홍..

암튼...그런 향수가 진하게 오는 그런 세트메뉴입니다.


식당의 벽면으로 입구며..천정이며..


쥔장님의 배려가 한점 한점 시선을 끌어당기죠...

뿌나도 눈을 어디다 둬야 할찌...


인도의 거시기가 이곳에 다있습니다.

두르가...요 앞전에 의정부 인도 레스토랑 소개했죠..


뿌나의 사랑이랑 함께..ㅎㅎ

첫 추억을 심어 주었던...ㅎㅎㅎ



네팔과 인도 티벳...

물론 티벳은 아직 못가봤습니다.

그래도 네팔과 인도를 경험한 느낌으로...세나라의 문화는 정말..비슷합니다.




능력가이신 분도..이곳 한켠을 장식합니다.

대단하신분...ㅎ




들어가시는 입구입니당...2층이죠..

종로맛집 에베레스트 레스토랑..

참 오래 된 듯..합니다..뿌나가 몇번 왔으니...



식당으로 올라가는 동안 

인도랑 네팔이랑 티벳의 소식이 군데 군데..

흥미를 돋게 합니다.



언제인가 네팔의 지진이 뿌나의 가슴을 후벼 팟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궁금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평온을 찾았겠지요...




벌써 밤이 찾아옵니다.

날씨가 그날은 쪼매..쌀쌀했다능...

그리고 청계천이며 주변을 방황했다능....

ㅋㅋㅋ

ㅋ서울의 풍경중 하나죠..

인도를 느끼면서...청계천을 걷다보면...

자연은 자연 그대로일 때가 가장 아름답다는 뿌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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