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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련유용한팁/가고픈세계정보

파키스탄여행 - 가깝고도 먼나라....한번은 가고픈 나라...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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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나라....한번은 가고픈 나라...파키스탄...

파키스탄여행




파키스탄의 인구가...

거의 2억인구(세계6윈)라면...놀라는 벗님들이 있다...


그리고 핵탄두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에~게..하는 벗님들이 있다...

유명한 빈라덴 마지막 거시기가.....숨어 있었던 곳이....이곳이라고 ..이야기 하면 깜놀라는 벗님들도 있다...

현재 핵갈등이 인도/파키스탄 일촉즉발..인 나라...


인도와 인접해 있는 나라...

인도와 1970년대에..서로..전쟁을 한번했던 나라...


지금도..인도와의 접경지구로..쪼매는 끌끄러운 나라..왠지..이곳..파키스탄은 한번은 가보고 픈 그런 나라다...

카시미르(양탄자)가 유명한 나라...


인도가 가장 가슴아픈 것중하나죠..카시미르~지금도 이곳이 파키스탄영역이라...

대놓코..카시미르 홍보를 못한다능...

배낭여행자들이...위험하다고 하는 지역이 바로 인도의 이곳이죠~ ^^;;;


2013년 여자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태형인 돌투석형으로 가족들이 집행할 수 밖에 없는 나라...뿌나로는 이해가 거의..ㅜㅡ..바닥인 나라...

그래도 흥미는 있다능...ㅎㅎ


우리나라 연간 출생율이..1.21 인데 반하여 이곳 파키스탄은 3.0 수준이라..폭발적으로 인구가 불어나는 곳이기도하다...


자~ 왜 뿌나가 가고픈 나라인지..잠깐 보자능..^^;;;


현재 철수 권고 국가지역...

이 국가 또는 지역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3단계인 철수권고가 발령되었습니다. 현지에 체류하시는 분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시일 내에 최대한 신속히 귀국하거나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셔야 합니다.




남아시아의 인도 공화국의 서쪽에 위치한 국가. 1947년 8월 14일에 독립하였다. 수도는 '이슬람의 도시'라는 의미의 이슬라마바드. 하지만 상업, 문화의 중심지이자 최대 도시는 항구도시인 카라치다. 그 밖에 라호르, 라왈핀디 등이 주요 도시다. 인구는 현재 약 1억 6천만~1억 9천만 명이며 인구 97% 이상이 무슬림으로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2번째로 무슬림이 많은 나라다. 아울러 전 세계에서 6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다. 공용어는 우르두어이지만, 영국의 영향으로 영어도 쓰이고 있다.

본래 인도 공화국과는 오랜 기간 같은 나라로 있었으나, 국민들도 서로 언어도 다르고 민족도 다른 소속감이 희박한 집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3], 가장 중요한 종교가 달라서 결국 영국으로부터의 독립 후 서로 다른 나라로 갈라졌다.

썩 좋은 상황에 있지는 않은 나라다. 미국 단체인 평화기금(Fund for Peace)에서 발표하는 실패국가지수로는 세계 14위에 랭크되어 위험국가에 포함되었다. 이정도 순위면 부룬디예멘이라크차드 짐바브웨급 막장 상태에 해당한다.


국호

다른 ~스탄 돌림자 나라들은 모두 민족명에서 딴 것인데 반해 파키스탄이란 이름은 파키스탄의 무슬림 독립운동가였던 초우드리 라흐마트 알리(Choudhry Rahmat Ali,1895~1951)가 만든 조어(造語)로, 인도 내에서 무슬림이 다수 거주하는 인더스강 유역 다섯 개 지역 - 펀자브(Punjab), 아프간(Afghan, 지금의 북서변경주), 카슈미르(Kashmir), 신드(Sindh), 발루치스탄(BaluchiSTAN)'[4] - 의 이름을 따 파크스탄? 발음의 용이성을 위해 K와 S 사이에 i를 추가해 만든 합성어이다. 또한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pak(پاک)'은 우르두어로 '신성한, 청정한'이란 뜻을 가지며 'stan(ستان)'은 페르시아어로 '땅'을 뜻하는 접미사이다. 따라서 'Pakistan(پاکستان)'은 '깨끗한 땅' 이라는 뜻도 된다.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
اسلامی جمہوریہ پاكستان
Islamic Republic of Pakistan

국기


국장

파일:State_emblem_of_Pakistan.svg.png

면적

803,940㎢

인구

196,744,376명 (2017년)

수도

이슬라마바드(اسلام آباد)

최대 도시

카라치

정치체제

의원 내각제

대통령

맘눈 후세인

총리

나와즈 샤리프

공용어

우르두어, 영어

국교

이슬람

종교 분포

이슬람교 96.4%, 기타 3.6%

인종 구성

펀자브족 44.68%, 파슈툰족 15.42%, 신디족 14.1%,
사라이키족 8.38%, 무하지르족 7.57%, 발루치족 3.57%, 기타 6.28%

GDP

명목 2709억 6100만$(2016년)

1인당 GDP

명목 1,427$(2016년)

화폐단위

파키스탄 루피 (PRs)

대한수교현황

남북한 동시수교 (남한 1983, 북한 1972)

독립

1947년 8월 15일 영국으로부터 독립

모토

Īmān, Ittiḥād, Naẓm
신앙, 일치, 규율




파키스탄 행정구역

길기트 발티스탄
(شمالی علاقہ جات)

발루치스탄
(بلوچستان)

신드
(سندھ)

아자드 카슈미르
(آزاد کشمیر)

연방 직할 부족 지역
(وفاقی قبائلی علاقہ جات)

이슬라마바드 수도권
(وفاقی دارالحکومت)

카이베르파크툰크와
(خیبرپختونخوا)

펀자브
(پنجاب)




민족

인도에서 갈라져 나온 나라인 만큼 적지 않은 사회 시스템과 문화, 민족이 인도와 많이 비슷하게 보이지만 페이크다.[7] 사실 비인도권의 시각에서 보면 인도아대륙이 그저 하나의 나라로 피상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지역이다. 하지만 인구와 문화를 놓고보자면 유럽 대륙에 각 여러 나라와 민족이 서로 적지 않은 차이점이 나는 것처럼 인도 아대륙 역시 지역 단위별로 문화인류학적, 언어적 차이가 적지 않은 편이다. 이를테면 만약 대한민국,일본,중국,베트남이 식민지가 되었다가 독립했는데, 독립시키면서 귀찮다고 그냥 한 나라로 묶어버렸다 생각해보자.

파키스탄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사람들은 주로 인더스강 중류의 인구 밀집지대에 거주하는 펀자브인 무슬림들이다. 파키스탄과 인도가 분리되면서 펀자브 지방과 신드 지방의 무슬림들은 파키스탄으로, 힌두교도들과 시크교도들은 인도로 이동하게 되었다.

인더스강 상류와 아프가니스탄 접경 지역에는 아프간 민족인 파슈툰족, 일명 파크툰(파탄)인들이 거주하며 이들이 사용하는 파슈토어는 페르시아어와 호환성(?)이 좋아 만약 페르시아어를 할 줄 안다면 파키스탄 북부에서 온 사람과 대화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 이 지역은 이슬람 근본주의와 탈레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심지어 현재 파키스탄의 파슈툰족이 아프간의 파슈툰족보다 더 많다. 단 그럼에도 파키스탄 인구가 1억이 훨씬 넘는(...) 깡패라 파키스탄의 파슈툰, 즉 파크툰(Pakhtun)족은 15% 가량 되는 소수민족에 불과하다.

파키스탄 주민 중 일부는 자신들을 알렉산더 대왕을 따라나섰다가 정착한 그리스인들의 후예로 주장하고 있으며, 한 때는 파키스탄 오지의 칼라쉬인들이나, 장수촌 훈자 마을 주민들이 금발벽안이 많다는 이유로 정말 그리스인들의 후예가 아닌가 추정되었었다. 하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칼라쉬인들이나 훈자 마을 주민들은 그리스인들의 후손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아프가니스탄 접경지역의 파탄족 일부에게서 그리스인들의 유전적 특성과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그리스인들의 후손으로 오인된 칼라쉬인들 사진 애시당초 이쪽의 주민들은 자연적으로 금발벽안이 나타난다. 타지키스탄이나 이란인들만 봐도 그렇다.

이 칼라쉬족의 정체는 사실 오래전에 건너온 원시 아리아인으로 캅카스에서 이란 고원을 거쳐 인도로 오는 과정에서 일단의 부족들이 산 속에 갇혀 버린것이다. 이들은 원시형태의 초기 브라만교를 믿고있으나 현재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의 탈레반과 기독교 선교사들의 사이에 낑겨 고생하는 중이다. 칼라쉬인은 그리스인의 후손이 아닌 원시 코카소이드로 산 속에 갇혀 지내서 순혈유지가 가능했다.

칼라쉬인들 말고도 '코'족(kho people)이 칼라쉬인들과 같은 신앙을 가졌었으나 지하드[8]로 대부분 이슬람교로 개종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칼라쉬인들과 같은 종교를 믿는 코족이 소수 있다. 코족의 대부분은 파키스탄에 살고있고, 같은 다르드어군의 언어인 코워(khower)어를 사용한다.

칼라쉬인들과 같은 종교를 믿던 이들이 파키스탄 뿐만이 아니라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살고 있었다. 이들이 누리스탄인이다. 하지만 근대 아프가니스탄의 에미르 압두르 라흐만 칸[9]이 지하드를 일으켜 이슬람으로 개종시켰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들이 살던 지역은 카피리스탄(불신자들의 땅이란 뜻)에서 누리스탄(광명의 땅이란 뜻)으로 지명이 바뀌었다. 칼라쉬인들은 간발의 차이로 문화가 보전된 희귀한 사례다.

파키스탄에는 티베트계 주민들도 일부 거주하고 있다. 사실 전성기에 토번은 현재의 파키스탄 중부까지 세력을 넓힌 바 있었다. 현재 파키스탄에 사는 티베트계 주민은 주로 중국의 티베트 합병 때 망명한 사람들이 아니고 당시 토번의 전성기 때 정착했던 사람들도 아닌, 서기 1500년 경에 정착한 부리그족과 발티스탄에 거주하는 보티족으로, 다른 티베트인들이 티베트 불교를 주로 믿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들 부족들은 이미 이슬람으로 개종한지 오래 되었다.




티베트계 민족 이외에도 몽골군의 직계 후손으로 여겨지는 부족인 하자라족도 있다. 몽골군은 몽골족은 지도층만이고 대부분의 일원이 튀르크족인 몽골-튀르크 혼성군으로 군사력의 주력은 튀르크계였으며 하자라인은 이 튀르크 군인들의 후손으로 추정된다. 한 때 이슬람 세계 동쪽을 싹 쓸어버렸던 몽골군의 후손인데다가 이슬람 세계의 비주류인 시아파라는 두 가지 이유로 하자라족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심한 따돌림을 당하는 민족이며, 파키스탄 내에서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한 술 더 떠 이들은 몽골로이드 계통의 원시 튀르크족 조상과 외모가 비슷하여 현지인들 사이에서 눈에 잘 띄는 편이라, 파키스탄 내의 다른 시아파나 기독교인, 힌두교인보다 더 많은 고생을 하는 편이다. 특히 아프가니스탄에서 파키스탄으로 피난간 하자라인들은 현재 빈곤국인 파키스탄 내에서도 가장 가난한 계층이라고 한다. 하자라인은 튀르크계지만 튀르크 계통의 언어가 아닌 페르시아어를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차가타이 칸국과 티무르 제국, 무굴 제국 등 이들이 살아온 왕조들이 전부 페르시아어를 쓰는 페르시아화된 왕조이기 때문이다. 당장 티무르부터도 페르시아어를 모어로 썼다.

이란과 접한 사막지대 인근의 브라후이인들은 흑인계통으로 고대부터 내려온 초기형태의 드라비다 어족를 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검은 피부가 많고 머리칼이랑 눈동자가 검은색이 많은데, 유전자 검사 결과 초창기에 인도를 쳐들어간 아리아인에게 쫓겨 남쪽으로 도망쳐내려간 인더스 문명의 후예인 드라비다족 잔존 후손이 원주지에 남아 고립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브라후이족들도 이미 이슬람으로 진작에 개종한 상태이다.





파키스탄 북부 산지의 훈자계곡.


5천년 이전에 발생한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로서 모헨조다로와 하랍파에서 많은 유적이 발굴되고 있지만 관광지로서는 별로 개발되고 있지 못한 것 같다. 아무래도 좋지않은 나라안 상황 때문인듯 하다. 해외에서는 장수마을 훈자와 관련하여 어느정도 관광 수요라기보다는 다큐멘터리 촬영이 좀 있는 편이고, 초창기 불교 유적 덕분에 불교 성지 순례 또는 북부 산악지대 트래킹[26] 관련하여 관광객 수요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긴 하다.

관광하기에는 매우 위험한 나라다.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파키스탄 전역을 두번째로 위험한 등급인 "철수권고"로 지정하고 있다. 호주 외무부에서도 파키스탄을 위험등급 3등급인 "여행을 재고하십시오"로 분류했고, 특히 일부 지역은 가장 위험한 등급인 4등급 "여행하지 마십시오'로 분류했다.
# 번화가도 위험해서, 예를 들어 옛 수도이자 파키스탄에서 가장 큰 도시인 카라치조차 위험한 곳이다. 현재 수도인 이슬라마바드나 공업 중심지인 라호르의 경우는 그나마 좀 나은 편이다. 특히나 여성들끼리만 혹은 여성 혼자 밤에 외부를 통행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다. 현지에서는 불신자 여성들은 문란하고 퇴폐적인 여성들로 본다.

카라치에선 권총강도로 인해 휴대폰 지갑을 뺏기는 일이 많다는점... # 폭탄 테러의 위협 때문에 일반 쇼핑몰에 입장할 때에도 공항 입국 심사에 준하는 보안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인도/여행과 전혀 다를 것이 없는 수준.



파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가기 그림클릭!!!



나무위키에서 가져온 글.


인도에서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가 분리된 이유...





세계테마기행 강인한 영혼의 땅 파키스탄

제 1 부 풍요로운 문화의 보고 물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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