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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가끔음악들어

음악여행/추노 낙인 임재범 - 강력한 느낌으로 다가왔던 드라마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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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느낌으로 다가왔던 드라마 OST.

음악여행/추노 낙인 임재범

 

 

강한 인상으로 남았던

추노의 OST

 

그 느낌 그대로 함께 ....

벌써...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ㅎ

 

벗님들~~ ㅎㅎ

어떻게...잡아야 했던 계획들이 다~ 2016년에 잡았는지요!? ㅎㅎ

 

뿌나의 한해는...계속 잡는 하루하루가 될 듯합니다..

 

오늘밤..

 

추노의 낙인 임재범님의 목소리로...

한번더~ 정리하시는 그런 하루되세요..ㅎㅎ

 

 

 

 

낙인 임재범.

 

 

 

낙인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올까
메마른 두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지울 수 없는 기나긴 방황속에서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작은 신음조차 낼수 없을만큼
가난하고 지친 마음으로 나를 달랜다
이걸로 안되면 참아도 안되면
얼어붙은 나의 발걸음을
무엇으로 돌려야 하나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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