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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련유용한팁/지혜로운여행팁

건강여행 - 귀로보는 우리의 건강체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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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보는 우리의 건강체크 ^ ^;;;

 

 

 

 

 

귀와 건강.

 

눈은 앞을 바라볼 수 있지만 귀는 사방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많은 소리 중에서 2%만 수용하는 귀는 우리 몸에서 자궁에서 처음으로 반응하고, 임종 후에도 가장 늦게까지 반응하며, 우리 몸의 장기 중에서 가장 차가운 부위입니다.

사람의 몸의 평균 온도가 36.5˚ 이지만 귀는 약 22˚입니다.

 

▷ 귀의 높낮이가 틀리면 : 허리가 좋지 않다. 요통을 조심해야

▷ 귀가 크면 : 신장이 크므로 요통을 조심해야

▷ 귀가 딱딱하면 : 신장이 약하다.

▷ 귀의 색깔이 노랗다 : 신장이 좋지 않아 몸의 기능이 떨어져 있다.

▷ 건강한 귀는 : 선홍색으로 항시 따뜻하며 부드럽고 귀지가 잘 생기지 않는다.

▷ 귀높이가 같으면 건강, 귀높이가 다르면 허리 통증

▷ 귀지가 잘 생기는 것은 : 수분 부족, 신장 이상

▷ 귓볼에 살이 없고 혈관이 그물처럼 선명하면 : 호흡기 질환

▷ 귓볼을 비벼서 색깔이 안 나면 : 두통, 빈혈

▷ 귀가 아래로 처져 있으면 : 등이 굽고, 소화기 이상

 

 

◆ 귀 모양으로 알아보는 건강 : 기를 둘러싼 피부색이나 귀 모양의 변화, 혹은 혈관의 생김으로 인해서 건강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 촉감으로 느껴보는 건강 : 귀를 만졌을 때 귀의 피부가 부드럽게 느껴지는가의 여부를 통해 건강을 알 수가 있답니다. 귀에서 좁쌀 같은 것이 만져지거나 특별한 부분이 뭉쳐 있어 딱딱한 촉감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우리 신체의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를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 통증으로 알아보는 건강 : 귀를 눌렀을 때 그 부분에서 느껴지는 통증으로 건강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면봉과 같이 뭉둥한 부분을 이용하여 귀의 몇몇 부분을 눌렀을 때 특별히 통증이 심한 곳을 찾게 되면 그 위치에 해당되는 기관을 살피게 되고 어떤 이상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귀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


예로부터 귀를 잘 관리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귀에는 20 여 개의 급소가 모여 있고 손이나 발처럼 몸의 부분들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므로 귀의 특정 부위를 자극하거나 만져주면 귀 건강은 물론 전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귀 지압을 통해 건강한 귀와 신체를 가꾸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생활 속에서 일반적으로 겪는 불편한 증상 (소화불량, 시력저하, 충혈, 오한 등) 등 역시 귀 지압이나 마사지를 통해서 어느 정도 완화를 시킬 수가 있는데요. 귀를 통해서 다른 신체 기관의 이상을 알아 챌 수도 있고 그 원인을 귀로부터 알아낼 수도 있습니다.

< 생활 속 귀 건강을 위한 마사지 법 >

귀를 자극하면 두통이나 청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은 물론이고 일상 생활 속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 회복,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 할 수 있게 합니다. 물론, 일상 생활 건강관리를 위해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 c 그리고 각종 영양소의 균형적인 섭취와 함께 한다면 더욱 좋겠죠.

1. 양 손으로 귓 볼을 가볍게 잡고 아래로 잡아 당깁니다. 귀 볼에는 눈, 목, 입과 연결도 있어 집중력을 높일 수 이고 컨디션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 20회 시행 )

2. 귀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접어 서로 맞닿게 합니다. 척추와 어깨의 뭉쳤던 근육이 풀리고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하는 귀 마사지 입니다. ( 접었다 폈다 30회 시행 )

3. 검지 손가락과 중지 손가락을 벌려 브이 모양으로 한 후, 귀에 끼워 넣고 빠르게 비벼줍니다. 몸에 활기가 돌고 무기력증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에 좋습니다. ( 30회 시행 )

4. 뼈가 있는 귀 윗부분에서부터 귀의 가장 자리를 손가락으로 잡고 바깥으로 펴면서 당깁니다. 알레르기나 편도선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20회 시행 )

5. 손가락을 이용해 귀를 꼭꼭 눌러줍니다. 이 방법을 하면 사람에 따라 트림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소화 촉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여러 번 )

일상 생활 속에서 귀 건강을 위해 지키면 좋은 습관들도 있습니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는 것이라지만 스트레스의 경우 귀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열이 머리 쪽으로 몰리면서 귀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것인데요. 때문에 즉각적인 스트레스 해소,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평상 시에나 목욕 후에 면봉을 이용해 귀를 자주 후비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면봉을 사용할 경우 고막 손상과 외이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건강한 귀를 위해서는 면봉 사용을 줄이고 깨끗한 수건을 이용하여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경우 길을 걸어다닐 때나 공부를 할 때 이어폰을 끼고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귀에 직접적으로 닿는 이어폰은 귀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이어폰 보다는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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