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대한민국 최초 국제조각 조형물 불축제 그 화려함에 막은 내리고...
정선여행/삼탄아트마인
가을이 깊어가는 강원도 정선의 밤을 전해봅니다.
2014년 국내최초 국제 조각 조형물 불촉제 그 화려한 밤을 소개합니다.
몇일 전에 포스팅했죠 !? ㅎㅎ
기억하실찌~ 궁금하신 분들은 요~앞에...ㅋ
확인하시공..ㅎㅎ
"2014 정선 국제불조각축제" 불쇼 고가 예술품 불태운다며 이건 몬미!? ^ ^ 불이닷!!!
정선여행/삼탄아트마인
http://blog.daum.net/munandcom/17436644
2014년 10월 4일 저녁 6시 시작된
강원도 삼탄아트마인 1000미터고지에서 펼쳐젔습니다.
식전행사가 끝이나고...
예술가님들의 점화식이 있었습니다.
총 8개의 작품이 불태워졌습니다. ^ ^
삼탄아트마인의 가을이 나리고 ^ ^;;;
가을 단장이 있었던 삼탄아트마인의 배경 ^ ^;;;
기억나시죠 !? ^ ^
2014년 10월 4일(토) 오후 6시 ~ 정선 삼탄아트마인 맞은편 해발 1000m 고원에서 펼쳐집니다.!!
(물론 2014년 10월 1일(수)부터 ~2014년 10월 4일(토) 행사기간)
부대행사로 '고원(高原)의 기억과 힐링 전'은 강원도 정선의 지역 정체성, 문화적 상상력, 예술적 창조성으로
2014년 주제 "흑멸백흥(黑滅白興), 장엄한 헌화가(獻火歌)"와 소 주제 '기억'과 '힐링'으로 나누어 전시된다.
참여 작가로는 김선두(중앙대 교수/한국화), 황주리(서양화), 정보연(서양화), 김태호(서울여대 교수/서양화),
황재형(서양화/광부작가), 후퉁(중국/서양화), 권학준(중구/서양화), 조우치(중국/서양화)등 유명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2014.10.1 ~2015.2.28)
가을이 깊어갑니다.
아마 한 2주 뒤면...가을아 엄청날 듯합니다.
담쟁이가..최고..^ ^
세상의 가장 구경하고픈 것
1위 불구경...
2위 싸움구경...
불이란 모릅지기..
-
- 광염소나타 [狂炎─]
- 김동인(金東仁)의 단편소설. <광화사(狂畫師)>와 더불어 작가 김동인의 미의식 및 예술관을 잘 드러낸 작품이다. 1930년 1월 1일부터 1월 10일까지<중외일보(中外日報)>에 발표되었다. 이 작품의 주인공 백성수는, 광포한 야성때문에 술과 심장마비로 죽은 아버지와 교양 있고 어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어머니의 보살핌 속에서 온량하고 성실하게 살았으나 가난 때문에 어머니가 죽은 뒤 방화(放火)하게 된다.
그 때문에 야성적 천재성이 폭발하여 <광염소나타>를 작곡하게 된다. 그뒤 K선생의 배려로 작곡생활을 시작하게 되지만 점점 병세가 악화되어 강도가 심한 자극이 없이는 작곡할 수 없게 된다. 마침내 방화 · 사체유희(死體遊戱) · 시간(屍姦) · 살인까지도 저지르고 옥에 갇히게 된다. 그러나 작중 화자인 K선생은 이러한 천재를 단순히 사회 윤리 때문에 말살시킴은 옳지 않다고 극력 변호한다는 줄거리이다.
광염소나타 [狂炎-] (국어국문학자료사전, 1998, 한국사전연구사)
- 뿌나가 어렸을 때..본..충격의 소설이였죠...^ ^
- 참 오랜만에...기억이 나는 순간..이였네요...
점화식이 있기전의..한장면 ^ ^
암튼..식전행사도 이루어지구요 ^ ^
점화식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탐욕, 욕망, 물질만능, 자본주의 ...
이런 시대를 향한 아티스트의 저항의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으로의 공동체 복원과
작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백두대간 태백산 아래에서 헌화가를!!!
비움의 끝에
버리는 아픔에
새로운 세상이 열리네...
뿌나의 멍때리기에는 넘 넘 좋은..그런 느낌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순간..
오래오래 기억될 듯합니다.
한 순간...
조형물의 아름다움과 의미도..
재로 변하면...
정성스런...탑의 위용도..세월 앞에서는 무너집니다...
자연에서 온 것들은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영원한 것은 맘...
나의 맘인 듯...
벗님들...우리...조금은 내려 놓고 조금은 이웃을 생각하는 그런 하루 하루 만들어보아요...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간다는 뜻. 인생의 무상과 허무를 나타내는 말로서,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아무것도 손에 들고 온 것이 없이 빈손으로 태어나는 것처럼, 죽어갈 때도 일생 동안 내 것인 줄 알고 애써 모아놓은 모든 것을 그대로 버려두고 빈손으로 죽어간다는 의미이다. 재물이나 권세나 명예를 지나치게 탐(貪)하지 말고 분수에 편안하면서 본래의 마음을 찾는 공부에 노력하라는 가르침이다. 그러나 죽어갈 때 꼭 가지고 가야 할 중요한 것이 있으니 청정일념(淸靜一念)이다(《정산종사법어》 생사편9). (원불교대사전)
감탄사가 여기저기에서 나왔다능..ㅎㅎ
정선 삼탄아트마인 맞은편 불축제장 해발 1,000m입니다.
삼탄아트마인
033 - 591 - 3001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삼탄아트마인(Samtan Art Mine)은
삼척탄좌의
삼탄(samtan), 예술의 아트(art), 광산의 마인(mine)이
합성되어 탄생한 문화예술광산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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