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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여행

창원여행/진동광암항방파제 - 고즈넉한 등대 아래 솔솔한 바람으로 만나다. 광암항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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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등대 아래 솔솔한 바람으로 만나다. 광암항을 바라보다.

창원여행/진동광암항방파제

 

 

 

먼 지평선이 아련하다.

푸른 빛깔의 물감같은 바다.

 

쉼없는 어선은 한점으로 남고

먼 바다 소리는 얼마나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지...

 

창원여행에서 솔솔한 재미가 있다.

이곳은 뿌나가 혼자서 방황(?)하는 그런 곳 중하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 방파제...

아침이건...

점심이건...

저녁시간이라도..

그 느낌과 감흥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가슴을 때린다.

 

솔솔한 바람이 있고..

고즈넉한 시골 마을의 운치를 가지고 있는 광암항방파제 등대아래...

오늘 뿌나는 바다친구를 만나다.

 

 

 

누가...저곳에 의자를...

그사람을 만나고 싶다.

 

 

 

 

햇쌀이 따사로운 오후..어느날...

 

 

 

늘 그대는 혼자...

 

 

 

출근하는 길...

 

 

 

먼바다로 가는 사람들...

 

 

 

빛이 영롱한 날...

 

 

 

파도는 말이 없다...

 

 

 

소풍가는 날...

 

 

 

 

고즈넉한 광암항...

 

 

 

 

너는 늘~ 혼자였구나...

 

 

 

휴식...

 

 

 

언제나 그자리에...

 

 

 

한가한 오후~

 

 

 

거기 누구 없소...

 

 

 

휴식 2

 

 

 

기다림

 

 

 

  • 광암항 앞 바다인 진동만은 대한민국 최대의 미더덕 생산지이다. 전국 생산량의 약 70%가 진동만 일대에서 양식된다. 맛이 독특하고 씹히는 소리와 함께 입안 가득히 퍼지는 향이 일품인 미더덕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마산에서 전국으로 퍼져나간 아귀찜에서다. 그 이후로 미더덕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1999년부터는 아예 양식품종으로 지정되어 합법적인 미더덕 양식이 시행되었다. 광암항 일대에서는 매년 봄철마다 미더덕을 테마로 한 '마산 진동 불꽃낙화·미더덕축제가 열린다.
  • 마산 진동 불꽃낙화·미더덕축제

     

     

    귀가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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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

     

     

     

    휴식

     

     

     

    등대가는 길.

     

     

    진동 광암항 방파제 등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요장리 (지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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