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의 낭떨어지 느낌 지대로 다리가 후덜덜~ !!!
부산남구여행/오륙도 스카이워크
"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 메여 물러봐도~대답없는 내 형제여~"
하는 노래가사처럼~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 조용필)
부산의 유명한 곳 오륙도를 찾았습니다.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오륙도~
멀리서 보면 밀물 때는 5개의 섬이 보이고
썰물 때는 6개의 섬이보인다하여 이름 붙여진 곳!!!~ ^ ^;;;
이곳 또한 엄청시리 갔으면서도 포스팅은 안했네요...
이것이 등잔 밑이 어둠다는 것이것죠..
마침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담서..
그래서
벗님들과 함께 둘러보아요!! ㅎㅎ
일딴 명소중에 입장료가 없다는 것!!
꽁짜!!! ^ ^
사진의 중앙 바닥부분섬이 방패섬
나무가 있는 부분부터 시작입니당 솔섬 그다음 멀리보이는 섬이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입니당.
스카이워크에서 보이는 왼쪽 육지
오른쪽 육지...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
(오륙도 홈페이지 옮김 ^ ^:)
이제부터 스카이워크위에서 바라보는 주변 정경입니다.
^ ^;;;
이런 곳에 가시면 늘~ 조심 조심 또 조심 하시기를 ...
어린아이들은 놀랄 수 있으니 꼭!!!
의사를 확인하시고...
즐거운 나들이 되시기를...
지금부터 왼쪽 전경부터 바다를 향해있는 방향으로
한바퀴 돌아 봅니당..ㅎㅎ
그리고 이미테이션 하나 투척합니당..
벗들과 함께...인증샷!!!
뿌나의 발은 어느 것일까요 !? ㅋㅋ
이렇게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구경하공..
내려옵니다.
스카이워크에서 내려오면서 보는 모습입니당..
(친절한 뿌나씨..ㅎㅎ)
뿌나가 갔을 때...
하루 체험학습여행 온 친구들을 만났답니다.
뿌나도 저럴 때 있었는뎅..ㅎㅎ
해파랑이란 카페가 보이공
이곳 옆으로 오륙도 홍보관이 있답니다.
오륙도 홍보관은 무료관람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견학관입니다.ㅎㅎ
치즈~하는 순간
도찰~!!
허락도 없이 올렸습니다.
혹시 문제가 있으신분은 내리겠습니다.
훈훈한 아이들과 선생님~ ^ ^;;;
좋은 추억으로 그렇게 기억되는 곳이 되기를 ~
청소년을 보면서...
우리의 미래라 생각할 때 마다 참 소중한 녀석들입니다.
자~알 자라다오!!!!
이렇게 하루가 지났다능..ㅎㅎ
멍때리기 좋은 곳 강추!!!
^ ^*
오륙도 스카이워크
개방시간
09:00 ~ 18:00
(입장마감시간 17시50분까지)
부산광영시 남구 용호 2 동 936번지주차장 넓어요~ ^ ^;
(엄청시리 넓은 것은 아님 허나~ 충분함 ㅋ)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五六島在絶影島東 峯巒奇古列之海中 自東視之則爲六峯 自西視之則爲五峯 故名之 以此)”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일설에는 방패섬과 솔섬의 아래 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일 때는 우삭도라 불리우는 하나의 섬으로 보이나 밀물일 때는 두 개의 섬으로 보인다는 데서 온 것이라고도 하나 이는 19세기 일본인이 잘못 기록한 내용에 의한 오해라는 주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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