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행/진주성촉석루 - 정말 간만에 어머니와 나들이 ^ ^ 아비요~~ㅎㅎ 이럴 땐 뿌나도 애가 된다능~

 

정말 오랜만에 어머니와의 나들이 ^ ^ 아비요~~ㅎㅎ 이럴땐 뿌나도 애가된다능~

 

 

 

 

 허리가 쪼매 안좋은디...

한시를 너무 좋아하셨서...

 

이렇게

진주성을 읊은 한시 앞에 감탄을 하시며...

있는 모습이..

 

넘 넘...

(이럼 혼날텐데..귀여워서뤼~ ^ ^)

 

 다행이 아직도 한시 시조책을 보시는 어머니...

 

그리고 아직도 몇수는 거뜬히 암송하시는...

뿌나 한글 사랑 한시 사랑 다~ 어머니에게 배운 것인 듯..ㅎㅎ

 

이글을 빌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진주성...

 

 

 

 이날은 많은 사람들이...ㅎㅎ

 

 

 

 햇살 가득한 순간...

 

 

 

 진주성 외벽

 

 

 

 

 촉성루

 

 

 

 측면

 

 

 

 진주성의 입구를 통과하면 ...

 

한가한 시민들의 모습과..촉석루..참 어울리는 순간이였답니당..ㅎㅎ

 

 

 

 뿌나가 이모습을 닯은 듯..^ ^

 

보시는 곳이 어딜까!?하고 시선을 따라갑니다...

 

뿌나의 전공 멍때리기...

역쉬~DNA의 위력인 듯..ㅋㅋ

 

 

 

 

 이순간을 영원히 기억하렵니다...

 

함께 해주셨서 감사해요...마미~ !!

 

 

 너무나 좋으시다며~...한참을 머물렀던 ...진주 촉성루 대청마루~ ㅎㅎ

 

 

 

 연인의 식사시간 (?)

 

어머니와 맛난 하연옥 비빔냉면과 냉면을 먹고 ㅎㅎ

와서뤼~ 그닥 먹고픈 맘은 없었다능..ㅋㅋ

 

 

 

 

참 오랜만에 어머니의 기도 모습을 보았다능..

늘~

자식들 뒤바라지에...청춘을 보내신...

 

정화수에 ...

사찰에서...

 

그 정성 그 모둠을 이곳 논개사당에서 봅니다.

 

 

 

 

늘상 이런 곳에 오시면 성금함에 정성을 모읍니당...

그래야...복을 받고 한다능...어머니 말씀...

 

 

 

 

 

절하시는 뒤 모습이 너무나 이뿌지 않아요!?...ㅋㅋ

 

 

오셨다는 방명록도 적어시공..ㅎㅎㅎ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 단

 

 

 

 

 

뿌나의 한계를 절감했던..

 

어머니와 오랜시간 함께 읽었던...

 

아~ 한자 모르는 것이 ..몇개 있었다능...ㅜㅜ...

 

갑자기 간 것이라 준비를 못했네요..

보통때라면..쪼매 공부해서 가는 것인디..ㅋㅋㅋㅋ

 

 

 

 

 진땀을 뺃던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 단 뒤글

 

참 오랜만에 어머니를 담았습니다.

뿌나가 사랑하는 어머니...

 

늘~ 그자리에 계시라고 하면...과한 욕심인가요..

늘 건강했으면 좋겠구...

늘...

사랑합니다..

 

 

 

 

 

 

 

 

 

 

 

 

이렇게 인증샷!!!

찍어시공..ㅎㅎ

 

많이 힘드셨을 텐데..

뿌나에게 귀하고 소중한 추억을 주셨답니다...ㅎㅎ

 

 

 

 

진주성 촉성루

 

055 - 749 - 2480

 

경남 진주시 본성동 500-8 진주성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