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4대째 맛을 아는냐!? ^ ^ 세상에 4대째랍니당 벗님들 함양집이라꼬...
우리는 전통 전통 합니당.
헌데..그 전통의 전통성을 어떻게 해석하는 지는 아직도 요원하담서..ㅋ
그 전통의 진정성을 이야기하는 곳이 있다 해서뤼~
뿌나 찾았담서..ㅎㅎ
고뤠~ ㅎㅎ
바로 울산의 함양집~
4대에 걸쳐 맛을 지켜 왔다~합니다.
엌~ 4대째..거의 한세대를 30년이라 해도 120년
이곳은 90년째라고 표현하네요...
일본에서는 이렇게 몇대째 전통을 계성 발전시킨 곳이 더러 있다고 하는뎅...
우리나라도 진정 맛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능...ㅎㅎ
와~우 대박이람서...
울산에서 만난 함양집의 육회비빔밥과 묵채는
그 역사만큼이나 뿌나를 감동시켰네요..ㅎㅎ
자~그럼
벗님들~맛이 어떠한지 한번 살펴보자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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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이나 일반적인 재료는 여느 식당과 다르지 않습니다. ^ ^;;;;
헌디 일딴 그릇이....방짜유기라꼬~ 들어나 봤낭..ㅎㅎ
(단점이 무거운거죠..좋은 것은..일딴 유해물질을 분해해준다나 어쩐다낭..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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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함께하는 식사는 참 맛이 한층 업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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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탕~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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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채~ ^ ^
전통비빔밥과 함께 했던 묵채 ^ ^
도토리로 만들어서 우리의 몸 유해(중금속)물질을 분해해주는 역할을 한다죠!?
(요날 참 4대째 전통비빔밥에 40년 전통의 막걸리에...에헤라 디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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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반찬 한번 봐~주시공..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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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김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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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명태쪼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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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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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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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뚜기 ㅎㅎ
무우김치가 단순하다면 이놈 깍뚜기는 갖은 양념이 있엇다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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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맛본 4대째 전통비빔밥과 40년전통의 태화루~
이렇게 엄청난 맛을 보았네요..
먹을 때는 그냥..맛나네...인뎅..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입이 까실 까실 하면..
괜히 생각나는 그런 맛이 이곳 함양집만의 비법이 아닐까하는
중독성 있는 전통비빔밥입니다..ㅎㅎㅎ
혹여..이곳을 방문하신다면.. ^ ^;;
전통비빔밥 강추해봅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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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걸리가 또..참..입에 짝~ 붙은 것이..역쉬~우리의 술입니당.ㅎㅎㅎ
벗님...이가을이 익어가는 요즘...한잔에 어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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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비벼서뤼~ 한숟가락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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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의 궁(국)물과 건데기랑 함께 맛보는 순간이면..ㅎㅎ
4대째의 전통맛이 스물 스물 다가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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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싹 씹히는 무우의 시원한 맛이 전통비빔밥의 맛을 또 다른 맛으로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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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야..비빔밥과 또..궁합이라면 궁합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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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쪼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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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명태와 비빔밥도 은근히 ..어울리는 맛입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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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채에 색다른 맛에 빠져도 보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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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숟가락, 한숟가락하다보니..
바닥을 보입니다.
누구나...4대째란 전통은 참 쉬운일은 아닌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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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나 아니나 달러요..
뿌나 또..민망한..모습을...쩝..
도자기 그릇이나 방짜유기나 ㅋㅋ
플라스틱 그릇..다~ 바닥을 비워버리는 ..마술을 뿌나는 가지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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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짜기 바닥을 보았답니다.
왜!!!
보통 전통과 오래한 집은 방짜유기라면 바닥에 무엇인가 신호가 있지 않을까하는 뿌나의 노파심..ㅎㅎ
역쉬~나..ㅎㅎ
전화번호가 두자리 수입니당...
음...그냥..이렇게 만든 것일까요!?...예전부터 방짜유기를 사용한 전통의 함양집일까요..!?
참 !!! 미스테리합니당..ㅎㅎ
다음에 이곳을 방문하는 벗님 꼭!!!
확인 부탁합니다..ㅎㅎ
탕그릇과 전통비빔밥 방짜유기 바닥이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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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나고 품위가 있는 맛을 본 것이 얼마만인지..ㅎㅎ
에헤라 디여~
90년 전통 비빔밥에 40년 막걸리에..ㅎㅎ
호사를 누리는 가을날 뿌나였담서..ㅎㅎㅎ
10월 가을날 울산 암각화나 태화강 100리길 방문하시는 날~~
전통비빔밥 맛보는 그런 날이 되시기를 바래봅니다..ㅎㅎ
함양집
영업시간 : 10시30분 ~ 22시30분까지
052 - 275 - 6947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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