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대포집이란 서울 종로여야하는 하는 이윤 다~있다. since 1990 24시간 이조 왕 순대 만두

대포집이란 서울 종로여야하는 하는 이윤 다~있다.

since 1990 24시간 이조 왕 순대 만두

 

 

 

늦은 퇴근시간 삼삼오오 모여앉은 직장인들의 애환스린 곳이

예전의 대포집이였다면,

그것을 대신했던 곳이 포장마차였지 않나 싶다.

요즘은 이도 저도 아니 퓨전 술집이 등장했지만

운치나 분위기는 그래도 우리네 아버지의 아버지가 다니시던 대포집만한 것은 없는 듯 -뿌나생각-

 

국밥 혹은 대포집하면 왠지 종로가 생각나는 것은

뿌나의 대뇌에 각인된 것은 현대문학의 영향이 없지는 않다.

 

쉽게 표현하자면 장군의 아들같은 영화에서 그려지는 대포집(?)

선술집의 분위기는 분명 낭만과 그 시대상이 묶어져 있다.

 

그런 느낌이 강하게 전해졌던...

종로거리에서의 소주에 막걸리 ...

 

그 느낌 그대로 뿌나가 이곳으로 가져다 봅니다.

 

맛에는 향이 있었야 주장하는 뿌나~!!!

 

 

짜잔 ^^ 이조 왕순대의 머릿고기 ^^

우리네 시골장터에서 보는

소설속의 그 느낌 히~~ ^^

빙고~~ ㅎㅎㅎ

 

전체 상차림 ^^;;

 

이국이 또..참 사람을 잡두만요..

얼큰이라꼬..ㅎㅎ

 

벗님들...소주한잔에...속푸는 것에는 또 이만한 것이 없담서..ㅎㅎ

 

 

김취(치)빠지면 이상하잔아요...

이렇게 하나하나 찢어서뤼~

꼬(고)기살이랑 함께 먹어면 또 이만한 안주는 없다면서..ㅎㅎㅎ

 

 

해장국에 깍뚜기 무엇하나 옛 향취를 ...

떠올리지 않은 것이 없네요..^^;

 

자~기본 찬 들어가시공..ㅎㅎㅎ

 

 

수육 소금에 탁~찍어서...소주한잔하공.

 

 

기름이 좌~~르르~~흐르는 우리네...꼬기입니당..

 

 

하나 하나 찢어주는 센수~ ^^

그리고 살코기 한점을 된장에 툭~발라서뤼~

소주한잔과 씹어주시면 세상시름 다~잊는 순간된담서~

캬~~~

이때 나오는 소리~~에헤라~디여~~ ^^;;;

 

아~ ^^ 벗님 안주빨 세우세요~~

네~~ !!! ㅎㅎㅎㅎ

 

이케 맛나게 먹은 것은 참 오랜 만인 듯합니다.

나이가 쪼매 있는 분들과의 선술집 소주한잔은 참 깊은 우정같은 것이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해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그렇게 계시라 하시면...뿌나의 욕심일까요??

 

고맙습니다..^^

 

이조왕순대

since 1990 24시간 이조 왕 순대 만두

 

이 주소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엄꼬... 휴~~조기 근처인디...

 

 

 

 

요기가..정문입니다..이곳입니다..위의 주소는 틀릴 수 있습니다.

뿌나가 술이 대어서..ㅋ

넘기분좋은 하루였답니다. ^^

 

 

 

 

내부 분위기~ ^^

 

 

이눔의 살코기..어쩔거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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