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 8 회 낙동강 유채축제(The 8th NakdongGang Youchae Festival)
벗님들~~~ ^^
휴일 잘보내셨는지요??
경남 도청 명예기자 입니다.
주말은 편안하게 온가족과 함께 하셨는지요~
낙동강유채축제를 다녔왔답니다. 약 18만만평 규모의 면적에 낙동강과 함께 펼쳐진 유채축제는 상상 그 이상이였답니다.
아직도 4월 21일과 22일이 남았답니다. 혹여 시간되시는 분들은 남지유채단지와 남지 체육공원으로 발길을 가져가 보세요.
행복 업!! 스트레스 다운!!!
제8회 낙동강유채축제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는 전국에서 단일면적으로 최대 규모인 60ha(18만여평)로,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입니다. 나비와 벌이 꽃처럼 가득한 낙동강유채단지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를 목표로, 200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이하는 역사와 생태의 고장 창녕군의 대표축제입니다.
- 기간 : 2013. 4. 19(금) ~ 4. 23(화), 5일간
- 장소 : 남지유채단지 및 남지체육공원 일원
행사장 오시는 길
- 승용차 이용 : 남지IC에서 자동차로 5분 정도 소요
- 고속버스 이용 : 남지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 후 자동차로 5분 정도 소요
- 행사지 주소
- 남지체육공원(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835-25)
- 남지문화의집(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773-3) -
- 생태관광과 관광담당 (☎055-530-1531)
http://tour.cng.go.kr/sub/04_03.asp
행사장 플랭카드가 하늘에 휘날렸구요 ^^
명예기자는 한껏 취재에 흥겹고 즐거웠답니다.
가족마다 환한 웃음꽃이 유채의 노란색 마냥 활짝 피었답니다.
행복한 가정의 웃음과 유채의 만남
삐에로아저씨의 구슬픈 음악과 유머스런 포퍼먼스~
환한 웃음이 유채축제와 딱 !!!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젊은 미소가 아름다웠던 소녀(?)
유채가득 흐르는 웃음과 미소는 휴일 하루를 즐겁게 만드는 촉매(?)제 역활을 톡톡히 하였답니다.
아이들의 까르르 웃음속에서 기쁨의 환희를 느끼고 에너지를 받아봅니다.
오늘도 아이들의 유채속 숨바꼭질은 계속됩니다.
제각각의 연인들의 포즈는 전문모델 못지않은 포스가 있었구요.
아마추어 진사님들의 축제의 마당이기도 했답니다.
TV에서는 볼 수 있는 묘기가 기쁜 아이의 손에서 펼쳤지는 마술도 운좋게 보는 행운을 기자는 느꼈답니다.
아이의 진지함에서 우리의 미래를 볼수 있었네요.
노란 유채속의 튜울립의 빨간 색은 또다른 열정으로 명예기자를 반겨주었답니다.
이국적 풍모가 느껴지기도 했구요.
아름다운 곳에서 맘껏 재미난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름다운 유채에서 다양한 느낌 한가득 안고온 휴일하루 였습니다.
벗님들 아직도 이틀이나 남았답니다.
2013년 제8회 낙동강 유채축제가 궁금한 분은 어때요??
당장 출발해보시는 것이 ^^
창녕군 유채축제 내내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져서 심심할 여유가 없었네요 ^^
본 무대에서 펼쳐진 다문화 가정의 결혼식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등이 저렴하게 소개 되었구요.
창녕군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가 빛을 발했답니다.
이글을 빌려서 창녕군 자원봉사자 여러분 수고많이 하셨구요.
덕분에 편안한 나들이가 되었답니다.
5쌍이 유채축제의 마당에서 새로운 행복의 전통결혼식을 올렸답니다.
물론 주연 신랑신부들은 창녕군과 여러지원처로 부터 많은 선물도 받았답니다.
결혼을 축하합니다.
아껴쓰고 나누어쓰고 바꾸어서고 다시쓰는 나눔장터가
창녕군 자원봉사자님들로 구성된 나눔장터도 있었구요.
기념품및 음료등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도 있었답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친절대장 창녕군 자원봉사자 분들과 군민들입니다.^^
이분들이 있었기에 제8회 낙동강 유채축제는 더~ 아름답지 않았나 하는 명예기자 눈이였답니다.
다양한 지역 특산품들이 저렴하게 소개되는 장터이기도 했답니다.
한국물자원공사에서는 갈증을 해소하는 식수를 무료로 제공해주셨구요.
창녕군 자원봉사자님들과 많은 도움주신 분들 덕분에 주차장관리도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모두 모두 하나되어 함께하는 제 8 회 낙동강 유채축제 현장에서 경남도청 명예기자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