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제주여행

[제주여행]씨스타크루즈에서의 4시간반. 목포항에서 제주항까지는 바닷길 .씨스타 크루즈호.

728x90
SMALL

 

씨스타크루즈에서의 4시간반. 목포항에서 제주항까지는 바닷길이 있다. 바다 좋다~.

2만 4천톤급의 국내 최대 ㅆ스타크루즈호.

 

이놈은 2012년 꽃피는 봄에 먼저 만났다.

마침 목포여행 취재차 목포를 방문하고

선상취재를 할 수 있었다.

 

씨스타크루즈의 내부사진은 이때의 사진과 함께 꾸며보고자합니당..ㅎㅎ

 

2013년 2월 중순

다시 만난 씨스타크루즈를 타고 이제는 제주를 간다.

 

랄~라~라~~ㅎㅎㅎㅎ

 

 

 

전장 186m 폭이l 28m 약 7층 규모 헐~~~

1,945명의 승객과 520대가량의 차량을 실을 수 있다는 전천후 여객선.

 

왠만한 비정도는 그냥..갈 수 있다는 거죠 ^^;;;

 

 

목포항국제여객터미널

씨스타크루즈

전남 목포시 해안도 1가 10-6번지

1577 - 3567

 

 뿌나 여행팁 !!! 서울에서 KTX 를 타고 목포에서 씨스타크루즈를 연계하시면 30%할인 혜택을 받는 다는 사실 기억하삼..^^;;;

 

목포역에서 내려 제주목포항(제주의 터미널은 두곳이 있습니다. 꼭 !! 제주가는 씨스타 크루즈항은 다릅니다)까지는

아무리 길어야 약 15분

왜?? ㅋㅋ 목포는 끝에서 끝까징 약 15분이면 된다는 택시기사님 말씀..ㅎㅎ 

 

이렇게 아침 이른 시간 제주를 가기위해서 목포항을 찾았습니다.

다들 소리가 격앙되어 들립니다...

웃음소리...여행은 누구나 설레게하는 묘~한 마력이 있나봅니다. ^^

 

예매한 표를 받는 분들과 이제 표를 끊으려하는 많은

사람들로 분주한 터미널 안.

 

뿌나는 예약하였으므로 승선준비를 합니다.ㅎ

 

 

출발시간및 객실별 가격표 한번 시부적 올려주는센~수~~ ^^

궁금한 점은 앞서 적은 조기 전화번호를 문의하삼..ㅎㅎ

아래도 한번 더~ ^^ 뿌나는 간접광고 쟁이..ㅋㅋ

 

그러니 벗님들이 필요한 것은 다~ 있습니다...

아시죠~ 뿌나는 직접광고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허나..관심가지고 보면 다~~안다는 거~~ ㅋㅋㅋㅋ

 

자...승선 개인 신분을 적고

씨스타크루즈로 올라봅니다...

 

아~흣~~ 가는 겁니다..어디로 제주도로...

이제 약 4시간 30분

(빠를때는 4시간 파고가 높거나 거칠면 4시간 30분)

 

 

 

아주 예전에 차를 가지고 제주를 방문한 적이 있기는 했습니다

그땐..외쿡인들도 이 크루즈를 이용해서 들어왔죠..

뿌나가 여행 홍보대사 처럼 외쿡 친구들에게 한국을 소개했담서..

그런 옛 추억이 소록 소록 납니다..^^;;;

 

 

승선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렇게 인사를 하는 승무원님 ^^

 

환영합니다. 저두 감사합니다..ㅎ 하고 인사했습니다.

 

메인 고객 상담 카운터입니다

이곳에서 모든 씨스타크루즈의 이용부터 배의 시설및 객실..기타 고객이 문의 하는 곳이기도 하죠 ^^

배의 코드는 110볼터가 많아요..그래서 이곳에서 220v 코드를 110v  코드로 전환하는 것도 알아볼 수 있답니다.

 

지금은 메인 집으로 치면 거실이죠 이곳 메인 홀이 됩니다. ^^;;

이곳은 모든 곳과 연결이 되어 있답니다.

 

이곳에서 공연도 열린답니다..ㅎㅎ

 

잠깐 만에 이렇게 공연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

 

뿌나의 숙소로 갑니다..

 

이곳은 4인이 사용하는 방입니다.

온돌스타일이죠..

큰창으로 바깥풍경이 보이고

작은 세면실이 있답니다..^^

 

 

 

승선이 끝났다는 스피커에서의 소식과 이제 출발한다는 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자..스스히~ 배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배위로 잽사게 튀어 올라갑니다..^^

 

출항의 묘미를 담기 위해서..ㅎㅎ

쉽게 타는 배가 아니므로..뿌나 열심히..

 

주변경관을 담습니다..ㅎㅎ 날씨가 섞 맑지는 않았지만...

나름 운치가 있었답니다..

 

작은 안개와 운무~ ^^;;;

 

멀리 목포대교 저밑으로 통과하는 멋찐 스릴과~~ ㅋㅋ

 

 

또다른 배들의 항해를 가까이서 봅니다..ㅎㅎㅎ

 

 

 

 

이렇게 목포대교밑을 지나는 순간 바람이 너무나 불고...

 

망망 대해만 보이므로 배안으로 들어갑니다..ㅎㅎㅎ

 

자~ 가지죠..ㅎㅎㅎ

 

 

메인 홀에서 위층으로 올라가는 멋나는 계단..ㅎ

 

그곳에는 이렇게 빠리바게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살째기...다른 방들을 구경다녀봅니다...ㅎㅎ

가족객실이라는 곳입니다..ㅎㅎ

 

이곳은 자체 욕실도 가지고 있습니다....호~~ ^^

 

넓은 내실과 ^^ 옷장..

 

 

 

 

 

 

 

 

 

이곳이 유명한 스위트룸 ^^

요즘은 이곳이 인기라는 스텝분의 말씀을 들었다눈..ㅎㅎㅎ

 

아~ 분위기 좋쵸 ^^;;

하루정도면 좋을 듯합니다..ㅎㅎ

 

아무리 길어도 ㅋㅋ 4시간 30분이라는 거~~ ㅎㅎㅎㅎ

신혼 부부(?)  좋을 듯하네요..

 

아님 은퇴하신 노부부 (?) 편안하게 쉬어가는 그런 곳입니다..ㅎㅎ

 

다른 룸과는 차별화가 많은 악세사리들이 있었습니다..ㅎㅎ

 

 

 

그리고 작은 회원실 약 25명이상 들어가는 곳입니다.

멋나죠?? ㅎㅎ

 

 

 

회의실 천정위의 에어컨(?) 시설이 최첨단입니다..호~~ ^^

씨스타 크루즈의 내부시설은 다~ 최현대시설이라는 것을 말하는 거죠(?) ㅎㅎㅎ

 

그리고 또 다른 놀거리를 찾아보는 뿌나..ㅎㅎ

이렇게 소개해야..벗님들은 고생(?) 안하시것죠..ㅋㅋ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는 포토존 ㅎㅎㅎ 실물과 화가

참 묘한 느낌이었다눈..ㅎㅎㅎ

 

메인 광장에서는 공연이 한창입니다..

호~ 외쿡 초대가수인뎅...

한국 노랠 곧잘합니다...ㅎㅎㅎㅎ

 

 

제일 아래에 노래를 중지하시구..클릭하세요..^^;;

 

 

 

 

공연을 뒤로하고 또..씨스타 크루즈호를 누벼봅니다..ㅎㅎ

시간은 짧고...볼곳은 많타..ㅎㅎ

(뿌나는 사실 시설물에 대해서 다~알지만동 ㅋㅋ 벗님들을 위해서 다시~돌아댕깁니당)

 

다음에 이용하실 때..뿌나 포스팅만 보면..대충..알고 입성하는 것입니당..ㅎㅎ

그래서~~ 뿌나의 여행기가 일딴..좋타눈..자화자찬..ㅋㅋㅋㅋ

 

 

 

 

 

자동 안마실 ^^ 호...이곳에서 안마를 어른 신들은 좋을 듯..ㅎㅎㅎ

 

이케 좀 돌다보니..배가 고파집니당..^^;;

식당으로 발길을..옮겨봅니다...

 

 

 

씨스타 크루즈호에서의 식사가 궁금하다면...히~~클릭ㅋ

 

[맛집제주]선상위에서 먹는 밥, 간식, 후식 다~ 맛난다 ^^ 진짜루..먹어보시란 ^^ 씨스타 크루즈호

http://blog.daum.net/munandcom/17436023

 

뿌나는 식사 다른 분들은 맥주한잔 커피한자..다들..

원하시는 것을 먹습니다.

 

씨스타 크루즈는 없는 것 빼고는 다~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ㅋㅋㅋ

 

자~ 다드셨다면 또..구경가야죠..ㅎㅎ

 

 

노래방도 참 이뿌게 꾸며져 있습니다.

바다를 보며 노래를 하는 캬~~

모~ 거의 스트레스 쫘~악~ 쫘~악..빠져 나갈 듯..ㅋㅋㅋㅋ

 

 

멋찌지 않나요?? ㅎㅎㅎ

 

 

 

 

이렇게 먼 바다를 보면서 부르는 노래는

한층 우리의 가슴을 뻥~~!

뚫어주지 않을까요? !!?? ㅎㅎㅎ

 

인형뽑기 (?)

전자오락기...추억의 오락부터..최신 거시기까징..다~ 있었다눈..ㅎㅎ

 

 

 

그리고 씨스타크루즈에서

조정실을 구경시켜주셨습니다.

뿌나..감동..ㅜㅡ...

 

 

선장님은 자리에 안계시공

1등항해사님이...저희들에게 친절하게

이곳저곳을 소개해 주셨습니다..ㅎㅎ

 

이글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스텝및 선상님과 1등항해사님~ 감사합니다..ㅎㅎㅎ

덕분에 이렇게 좋은 사진과 이야기를 전해주게 됩니다..ㅎㅎ

 

왠지 1등항해사님의 포스가

마도로스의 그 느낌이었다는..ㅎㅎㅎ

 

머씨죠...

이렇게 바라보는 곳을 담지 않을 수 없죠..ㅎㅎ

 

조정실에서 바라본 뱃머리입니다..ㅎㅎㅎ

앞은 그냥...수평선..ㅋㅋㅋㅋ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제주항이라는

하선 준비를 하시란 방송이 나옵니다..

시상에...~~

 

순식간에..ㅜㅜ...제주입니다..

뿌나 모~ 한 것두 없는 듯한디..ㅜㅜ....

 

배는 접안을 하고....

승객들이 환호와 함께..제주의 입성을 알립니다....

 

아~흣 !! 뿌나도 괜히 바다 건너 왔다고 맘이 설레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ㅎㅎ

 

하선하는 승객과 접안해 있는 대형 씨스타 크루즈호의 위용..ㅎㅎㅎ

 

 

품격있는 해상여행은 스타크루즈호로 ^^;; 대충..ㅎㅎ

 

캬~~ 뱃머리가 열리는 것도 장관이네요..ㅎㅎㅎ

 

에어 샤워라꼬..ㅎㅎㅎ

외부의 나쁜 것을 이곳에서 처리하는 것이죠..

조류독감같은 바이러스(?) 청소하는 것이것죵..ㅎㅎ

 

요기는 검색대...그리고

뿌나를 반겨주는..문구

 

이렇게 제주의 시작입니다..ㅎㅎㅎ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