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것들이 땡기는 것은
뿌나만의 생각과 느낌은 아니겠지요??
벗님들 주말 잘보내셨는지요 !?
이글을 보고 있을 때 쯤이면 뿌나는 경북 고령장터를 헤메이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
다녀와서 우리 장날의 맛남을 소개하려합니다..ㅎㅎㅎ기대해주삼..ㅎㅎ
뿌나가 맛나게 먹고 쥔장님이 사진에 대하여 안좋은 추억이 있으신지..마구 화를 내는 맛난 집 ^^;;;
벗님들 월요일 오늘 월요병에...힘드실 듯해서...
분식류로다...수제비를 소개해봅니다..
착한 가격 ^^;;;; 3,000원 맛과 량은 배불러요 ^^;;; 공기밥 해서 4,000원
정말 조미료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깔끔하게 국물맛을 내었습니다.
보이시나요 수제비의 량과 ^^;;;; 밥...
뿌나가 인심좋은 사장님께...ㅎㅎㅎ
단골손님만 받으시는 아주머니~
상호도 없구요 (최근에 상호가 생김 쉿~ 비밀입니다.)
이렇게 물한잔 주시며
잠깐 기다리면 금방해서 준답니다..ㅎㅎㅎ
좀 무뚝뚝하신...손은 빠르신..
뿌나가 촬영하니 어디에 쓸려나고 의심부터 하십니다..
그래서 일기 쓴다고 했습니다.
암튼 공개는 하지 말기를 바라셨서..이렇게
알려드리기만 하려합니다..ㅎㅎㅎ
관심이 있으신 분은 개인적으로 ^^;;;
마산입니다..^^;;;
조미료...뿌나는 조미료를 쓴다 안쓴다는 금방 알수 있습니다.
어릴적 부터...조미료는 먹지를 못했습니다.
엄하신(?) 부모님이라...현미식초를 사용할 정도셨다면 이해하죠 지금부터 30여년전부터 ㅋ...
키워주셨네요....그래서 건강한가..하는...^^;;;
자연식 주의자 뿌나..(혹여..오해는 마시공 농담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음식점에서 조미료를 사용하나 안하나는 금방 알수 있네요...ㅠㅠ(100% 장담은 못하는 것 아시죠~ ^^)
이집의 국물맛은 참 단백했습니다.
아싹하니 콩나물 무침에서도 씽씽함이 느껴졌구요 ^^
깍뚜기도...사장님의 손맛이 배어 있었네요..ㅎㅎㅎ
깔끔하게 먹고는..^^;;;;(또 욕직살라게..먹을 듯..ㅋㅋ 넘 깨끗하게 먹은 듯...)
시장이 반찬입니다..(완전 핑계~~!!!)
작은 방과 가게...소박하니..
모 척 보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
ㅎㅎ
결코 맛은 소박하지 않고 맛났네요 ^^;;;
진정한 맛집이라 추천하고픈데..
아주머니(?)의 속맘을 알기에 그냥..이렇게 소개해보렵니다..^^;;;
고민 고민하다 올려봅니다..
지송합니다...
이런 쌀쌀한 날 수제비 칼국수는 서민의 피로를 풀어주는 또 다른 별미라 생각합니다..ㅎㅎㅎ
잘먹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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