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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여행

[삼척여행]한가위 벗님들에게 드리는 뿌나선물 꽃누리 향기속에 웃음가득 코스모스 한가득 고향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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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볼때 쯤이면..귀성행열 속에서 빠져 나온....

 

어쩌면..아직도...고속버스안이나...기차역 혹은 비행장에서 인터넷으로 볼 수 있겠네요..^^

 

추석 한가위...행복가득...기쁨 가득한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어릴쩍 유난히도 추석과 코스모스는 ...함께 한 듯

 

추억들이 서려 있습니다. (뿌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 ^^)

 

고향을 더~ 고향답게 하는 코스모스의 축제가 있다는 것 아시는 지 ^^;;

 

짜잔~~~ 한가위 특집(?) 요즘 뿌나..좀 무리 합니다...빠르고 멋나는 소식을 정확하게 함께 공유하자...

 

어디서 ?? 뿌나의 블로그에서...누구랑 ?? 뿌나와 쭈니나라 뿌리깊은 나무를 아시는 벗님들과 !!!!

 

삼척 코스모스(한국 고유어 : 살사리꽃) 축제

 

자연과 역사의 만남 !!! 테마로 펼쳐집니다.^^

 

기억하셨다가 ^^ 한가위에 가족 계획한 번 세워 보시는 것도 ~~ ^^  -뿌나생각-

 

꽃누리 향기속에 웃음가득 행복가득

 

 

 

 유난히 뿌나의 눈을 끌었던 코스모스(살사리꽃)

 

하늘 아래 코스모스 밭~~~ 한 폭의 그림 입니다.

 

 

 

 

 

 

축제 준비에 한창이신...동네분들

 

이곳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에는 농경지가 많았지만

지역민의 고령화로 삼척시와 미로면 면민들이 힘을 합쳐 코스모스 밭을 만들고

그것을 테마파크화 시키려는 노력으로 코스모스 축제가 부근 준경묘와 함께

삼척 왕의 이야기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벌판의 코스모스 떼 입니다..^^;;;;

가을 한가위에 이만한 선물이 또 있겠습니까??

 

벗님들 한가위는 풍성하게...ㅎㅎㅎㅎㅎ

 

고향 나들이~~~~~

 

행복 추억 한가득 담아오소서~~~~ ^^

 

 

아이들과..연인과....가족나들이..

 

혹여 한가위 시간이 되신다면....

 

삼척을 고향으로 가지신분

 

혹은 강원도 삼척을 찾으셨다면..하루정도 가벼운 산책과 코스모스 준경묘....어떨까요!!??

 

뿌나 전국 여행 강추 베스트에 포함되는 곳입니다..^^;;;

 

 

 

 

 

 

 

 

 

 

 

행사명 : 삼척 王의 코스모스 축제

 

Sacheok King of the Cosmos festival

 

주   제 : 자연과 역사의 만남!!!

 

기   간 : 2012.10.12(금) ~ 10.21(일) 10일간

 

장   소 :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조지전)일대

 

주   최 : 삼척시

 

주   관 : 삼척코스모스 축제위원회.

 

 

 

 

 

 

준경묘

 

 

준경묘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5대조인 양무장군의 묭이고, 영경묘는 양무장군의 부인인 이씨의 묘이다. 1899년 왕명으로 두 무덤을 수축하고 , 제각과 비각을 지었다. 준경묘 일대는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자연경관이 무척 아름답다. 주변의 금강소나무는 경복궁 복원시 대들보로 사용되었으며, 2009년 20그루가 반출되어 광화문과 숭례문 복원에 사용되었다.

전주 이씨 실묘로는 남한에서 최고의 시조묘이다. 해마다 4월 20일 전주 이씨 문중 주관으로 제례를 올린다. 준경묘에는 양무장군의 아들인 목조가 한 도승의 예언대로 백우금관(白牛金冠)을 준비하여 부모를 안장한 이휴 조선을 창업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제왕운기(帝王韻紀) 보물 제 418호

 

제왕운기는 고려 충렬와 13년(1287년) 이승휴가 미로면 내미로리에 위치하는 천은사(천은사. 전통사찰 34호)에서 지은 역사 시로 중국사, 한국사를 각 권으로 불리했다. 상권에는 중국 역사의 요점을 신화시대부터 원나라에 이르기까지 칠언고시 264구로 읊어놓았다. 하권은 우리나라 역사에 관한 내용으로 동국군왕개국연 대와 이조군왕세계연대의 2부로 나우었다.

우리 민족은 중국인과 다른 천(天)과 연결되는 단군을 시조로 하는 단일민족임을 나타냈고, 단군신화를 한국사체계 속에 편이시킴으로써 우리 역사의 유구성을 과시하였다.

 

 

 

준경묘에서 바라보는 하늘과 주변 경관

 

준경묘의 주변은 붉은 소나무로 그 곧음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준경묘를 방문할때 잊지 말아야 할 팁!!!!

 

국내 유일 나무에 직급을 내렸죠..^^

정이품송나무의 신부이기도 하죠 ^^;;;;;

그나무가 준경묘가는 길에 있답니당..ㅎㅎㅎ

 

 

 

 

 

 

꽃말
순정, 애정, 조화

 

코스모스(Cosmos bipinnatus)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코스모스속한해살이풀이다.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른다.

하늘하늘 피는 꽃을 보려고 널리 심어 기른다. 키는 1.5~2 미터에 이르고 줄기는 곧게 서며 털 없이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겹잎이며 갈라진 조각은 선 또는 바소 모양이다. 가을에 피는 것으로 아는 꽃은 6월부터 10월까지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 한 개씩 달린다. 두화의 지름은 6 센티미터 정도이며 설상화는 6~8개이고 색깔은 흰색, 분홍색, 빨간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열매는 수과로 털이 없다.-위키백과-

 

 

요약설명

조선시대에 조성된 묘역.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5대조인 양무장군의 묘(준경묘)와 양무장군의 부인 이씨의 묘(영경묘)이다.

고종 광무 3년(1899)년에 묘소를 고쳐 짓고 제각(제사를 지내기 전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해 머무는 공간 또는 제사에 필요한 물건들을 보관하는 공간)과 제실(제사를 모시는 집), 비각(비석을 보호하기 위해 세운 건물) 등을 세웠다. 이 일대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되기도 했을 만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잘 보존되어 있다.

“조선 개국을 예언한 명당, 영경묘”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의 고조부인 목조 이안사가 전주를 떠나 삼척으로 왔을 때였다. 삼척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아버지 양무장군이 세상을 떠났다. 묘 자리를 찾고 있던 중 산 속에서 한 도승이 동자승에게 하는 얘기를 우연히 엿듣게 된다. “이곳에서 장사를 지내면 5대 안에 한 나라를 개국하는 그런 인물이 태어날 것이다. 그럴려면 반드시 개토제(開土祭) 때 100마리 소를 제물로 바쳐야 하고, 금으로 만든 관을 사용해야한다” 이에 목조는 궁리 끝에 100마리의 소(百牛)는 흰 소(白牛)로 대신하고, 금으로 만든 관(金棺)은 황금빛이 나는 귀릿짚으로 대체했다. 그렇게 해서 예언대로 이성계가 태어나게 됐다고 한다. 이때 백우(百牛)를 백우(白牛)로 대신하여 천년 갈 조선이 5백년만 유지됐다고도 하고, 준경묘 사방 5봉의 산 수명이 각각 1백년이라 조선왕조의 수명이 500년이었다고도 한다.

상세설명

준경묘는 조선 태조의 5대조인 양무장군(陽茂將軍)의 묘이고, 영경묘는 양무장군의 부인 이씨의 묘이다. 준경묘는 활기리에 있고, 영경묘는 약 4㎞ 떨어진 하사전리에 있다. 1899년에 왕명으로 묘소를 짓고, 재각(齋閣:제사를 지내기 전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해 머무는 공간 또는 제사에 필요한 물건들을 보관하는 공간)·제실(祭室)·비각(碑閣) 등을 세웠다. 준경묘 앞에는 앞면 3칸·옆면 2칸짜리 제각이 있는데, 지붕선이 옆에서 보았을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의 단순한 맞배지붕이다. 이 제각은 왕릉에 세워지는 정(丁)자형이 아니라 단순한 일(一)자형으로 되어 있다. 이 일대는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되어 있어 원시림의 경관을 구경할 수 있는 경치가 좋은 곳이며, 이곳의 소나무들은 경복궁 중수 때 자재로 쓰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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