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맛집]혼자서 고기먹기 좀 그렇찬아요!? 헌데 이집 점심특선 혼자먹었다. 보문갈비

혼자서 고기먹는 것이 참 그렇습니다.

서울에서는 그래도

혼자 먹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곳이 좀 있기는 있습니다..ㅎㅎ

 

 

헌데..아직 제가 있는 창원에는 그리 많이 보지는 못하여 좀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군데...^^;;; 뿌나가 찾았습니다..ㅎㅎ

먹고보니..푸짐하고..배가 넘 불러서...소하불량(?)까지 갔습니다..

아~ 미련한 곰탱이가 되어가는 뿌나..ㅋㅋㅋㅋ

 

첨 메뉴판 보고는 나갈까했습니다..대패삼겹살이 먹고잡아 들어갔는데..

 

무조건 의무로  5인분부터 주문해야한답니당...

순간 긴장..찬찬히..다시보니...^^;;;

 

점심특선은 ^^....8,000원으로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선택하면

대패삼겹살 3인분으로 해서 나온답니다..

 

뿌나 바리(바로) 시켰습니다..딱 이였습니다...된장찌개에 대패삼겹살~~

벗님들 후회 않하리라 강추합니다..^^

맛이면 맛 친절이면 친절~~ ^^ 뿌나 혼자 먹는데 좋았습니다..

포식했습니다...ㅜㅡ.....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많타는 사장님의 긍지(?)

6년되었다네요...ㅎㅎㅎ

 

 

대패삼겹살의 모습입니당...웅~~ 넘좋았담서..ㅎㅎㅎ

또가야징..ㅎㅎㅎ

 

 

 

 

 

 

 

보이시는 대패삼겹살을 아주 다양하게..

이렇게 섞어먹고 그냥먹고 깨잎으로 먹고 무우로 먹고 파무침으로 먹고...

혼자놀며 먹었습니다...

모라고 생각했을찌..ㅋㅋㅋㅋ

 

 

 

된장찌개도..그냥...흔하디 흔한식이 아닙니다..

 

꽃게에 새우 ^^;; 두부까징 ㅎㅎㅎ

 

이렇게 먹다보니..

세상에 부끄러웠씁(습)니다...ㅜㅡ

이래도 되는 것인가 잠깐 고민도 되었습니다..

뿌나...이날 배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헌데.....................기분은 짱~~~좋았습니다..ㅎㅎㅎㅎ

오랜만에...혼자 웃었씁니다...

 

 

맛나게 먹고 만족하고 먹고 친절하게 먹고

 

1인분 8,000원

 

가격대비 성능 좋았다눈~~

강추합니당..ㅎㅎㅎ

 

보문갈비

055 - 256 - 6999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1동 122-5

 

 

위쪽에 환풍기 보이죠...

고기집에는 보통..별도의 환풍기를 많이 다는데...

뿌나는 이렇게 마주보면 얼굴도 보는 이런 스타일이 좋습니다..ㅎㅎ

 

정말..냄시가 안납니다..저렇게 마구 돌아갑니다...몇개징..ㅎㅎㅎ

밖에는 비가 억수로 옵니다...^^;;;;

이번태풍이 최소의 피해만 줬으면 하는 맘 간절합니다..ㅠㅠ....

 

왼쪽에 살짜기 보이죠..트로피 (?) 오~사장님이 천하장사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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