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나가 먼 남쪽 바다에서 올라옵니다...
카눈이랍니다...
카~눈! (소주 감탄사...그리고 겨울 흰눈 ㅋㅋㅋ)
중형급이라해서 약간 쫄았는데..^^ 조금씩 약해진답니다...
하두 자연의 힘이 강하니..무섭습니당...
그래서...그런지 부슬부슬 비도 오고..
소나기도 오고..왔다 갔다하는 오늘입니다...
이럴땐...순대돼지국밥이 왠지 땡기는 뿌나!!!
벗님들...순대돼지국밥 한그릇할실례예!!?? ^^
한뚝배기에 나오는 순대돼지국밥의 모습~~
뽀글뽀글...맛나는 소리가..귓전을 때리는데요..
들리시죠?? ㅎㅎ
새벽시간인디..옆자리 분들은...젖어가는..소주잔에...우정이 무르익어갑니다..^^;;; 캬~!!!
딱 한잔이 그리운 시간인데요!!?? ㅎㅎ
어떤 땐 비가..야속하기도하고 어떤데..운치가 있었서 좋고..
자연의 현상처럼..뿌나 맘도..그럴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있고..저럴때 있다눈...ㅋㅋㅋ
요즘 벗님들도 뿌나가 하두...해장국을 많이 올려서..잘~알 아실 듯..
가게마다..구색이 비슷비슷 하다둔...ㅋㅋㅋ
허나 맛은 틀립니당..ㅎㅎㅎㅎ
이곳은 맛은 좋았는데..새벽시간이라..아줌머니가 힘들기도 해서 그런지..
무미건조한 써비스(?) 입니다.
친절도는 약하다는 이야기지요~~ㅜㅡ...
맛은 좋았네요...뿌나입맛에는..
순대국밥이거덩요..ㅎㅎ
친절까지 하시면..손님들 많이 오실텐데...^^;;; -뿌나생각-
일딴..째려봅서...이눔의 기를 듁(죽)여야 합니당..ㅎㅎ
왠지 그래야..더~맛날 것같아서뤼~~ㅎㅎ !!
그리고 흰 쌀밥을 넣어주시공..ㅎㅎ
뿌나 스탈입니당...말아먹는..즐거움..
국밥은..이렇게 먹는 것이 좋아요...^^;;;
꼬기와 순대...때갈..좋아요..
식감...딱!!!! 돼지고기와 순대 맛입니다..캬~캬~캬!! ㅎㅎㅎ
밥알과 순대...꼬기 한점...입에서..씹히는..고소함이...
오늘따라..운치가 있습니다..
비~때문인가...
어제가 초복이네요..^^;;;.ㅎㅎ
벗님들...
삼계탕, 거시기(?), 못더신분은.,.아쉬운데로....
오늘 순대국밥어때요?? ㅎㅎ
그릇 씻는데...힘드실까..
뿌나의 정성입니당...(흠흠흠 ^^)
뿌나가 먹은 것은 순대돼지국밥 6,000원
맛났습니다...친절도 약간 머슥~~^^;;;
개성 순대국밥
055 - 252 - 3777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 2 동 162 - 17 (시외버스들어오는 입구)
메뉴판은 올리지 않는뎅...히~~^^;;;
오늘은 비오니..그냥...
넘 똑같아도..그래서..오늘은 살짜기..ㅎㅎㅎㅎ
바꾸는 센스~~ ^^ 웅~~
딱 새벽 4시 30분 !!!
날이 밝아오는 것있죠!! 헐~~~
시외버스터미널 뒷길 ^^;;;
숨은 먹거리 골목 ^^
시외버스터미널근처와 조금 떨어진 곳의 조명차이..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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