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잘보내셨는지요...^^;;
다들 많은 다사다난이 있었겠죠..^^
뿌나도 나름 바빳답니당...
자~~또 일상으로 돌아온...^^;;; 5월의 마지막주입니다.
날씨가 이제는 제법 덥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등짝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계절이..벌써 온 듯 합니다.
뿌나가 추운 것은 못 견디지만..더운 여름은 잘~~납니당..ㅎㅎㅎ
벗님들도 알다시피...그 덥다는 인도, 중동도 뿌나..잘~돌아댕깁니다..
아주 더울 때마다..시원한 면이 땡기는 계절..^^;;;
바로 국수~~이맛~아입니까??? ^^
( 한발들고 깽깽이 뛰는 모션~~개그맨 ㅎㅎ흉내 ㅋㅋ)
캬~~열무와 면의 만남 ^^;;;;
어떻할껴...어떻할껴!!!! ㅎㅎㅎ 여기는 국수쟁이 입니다..ㅎㅎ
요렇게 한상 됩니당..ㅎㅎㅎ
단출하지만 왠~~~지~큰 느낌..ㅎㅎㅎㅎ
뿌나가 배가 고팟다는 이야기지요..ㅋㅋㅋㅋㅋ
바~알간 궁물(국물)과 고소한 참깨...그리고 시원하고 매콤한 열무의 향연~~~ㅋㅋㅋㅋㅋ
캬~~^^ 푸짐한 양과~맛깔쓰러움의 시각적 효과~~~
바리(바로) 비벼봅니당..ㅎㅎㅎ
깍뚜기(?) ㅋㅋㅋ 조폭과는 아무상관없습니다..ㅎㅎ
뿌나의 젖가락이 빨라집니다...
입에서 감기는 면빨과 열무의 아싹함이 입안가득...순식간에..목구멍으로 넘어가버립니다...
엌스~~ㅎㅎㅎ
숨도 안쉬고 마구마구 폭풍 흡입....
좀심심하다 싶으면 깍두기도 하나 입으로 가져가 봅니다..^^;;;
아싹아싹하는 것이 열무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보이시죠...순식간에 량이 줄어더는 모습...ㅜㅡ..아~답답해집니다...
벌써부터 속은 시원하고 팔뚝에는 닭살(?) 알죠...추우면 전해지는 그 느낌
벗님들 서늘한 것과는 (소름돋는) 차원이 틀린 겁니당..ㅎㅎㅎ
헐~~깔끔하니...궁물까장...싹~~비웠습니다...정말...쩝...순식간에 무슨일이 일어났습니당...
뿌나가 먹은 것은 열무국수
한그릇 6,000원 (쪼매 셉니당 -뿌나생각-)
곱빼기는 1,000원추가입니다..ㅎㅎ
점심시간은 좀 피해달라는 사장님의 간곡한 부탁(?) 12시부터 1시 아마 이시간에 젤루 많이 갈끕니다...
사람 심리가 그렇찬아요..ㅋㅋㅋ 좀 기다렸다 먹으면 더~맛나는 겁니당..ㅎㅎ -뿌나생각-
단체석도 구비해 있습니다.^^;;;
국수쟁이입니다.
055 282 - 5003
010 - 2662 - 5623
경남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36 - 18
넓은 단체석~~ㅎㅎㅎㅎ
가격표랑 국수류는 주문시에 곱배기를 미리 말해달랍니다..ㅎㅎㅎㅎ
큰길가 한국전력이 보이는 곳 에 이렇게 스탠드 간판이 ㅋㅋ(PoP물) 있습니다..^^;;
맛난 시간되세요..ㅎㅎ
오늘 점심...어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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