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맛집여행]뿌나도 벗과 포스팅 안하고 먹기도 한다..봄비오는 날...^^

뿌나가...블로그 놀이터에서 자주 놀다보니..

 

궁금해하시는 벗들이 있습니다...^^

 

항상 그렇게 이성을 가지고..먹을 때 마다 포스팅을 하시나요!!??

 

꼭!!! 그렇치는 않아요~라고 말하고싶다...^^;;;

 

뿌나..그렇게...정서가 매마르지는 않았담서...ㅜㅡ

 

그냥..벗과 ...빠지다보면...촬영은 뒤전이고..

 

분위기에 젖어서..^^..웃고 떠들다가...하루갈 때도있다..

 

봄비가 내리던 어느날...벗과 밤을 새우고...밤을 지세고 아침에...비를 맞으 집으로 온 날...^^

 

비오는 저녁...오랜 벗과...감성맛집여행한 번 떠나보시는 것 어때요 ^^

 

아공..당분간 봄비 안오려낭...ㅋㅋㅋ

 

오늘은 술과 안주라...어느 곳이라 소개하고싶지는 않고..

 

먹은 것만 올리는 센슈~~~^^;;;;

 

 

조촐한 ....찌께다시 ^^ ㅎㅎㅎ 일식 집이 아니다보니..이렇게 조촐합니다..ㅎㅎ

 

 

어떤 벗은 콜라로..^^ 어떤 벗은 ...막걸리(생탁)으로..아시죠..생탁은 이렇게 뒤집어서..먹어야 한다눈~~ㅋㅋㅋ

 

 

오랜만에 만나서..너무나 좋아서...포스팅을 잊고..마시고...^^..마시고...밤을 지세운 하루였습니다...^^;;;

감성지수 이빠이~~~^^;;;; 억수~~~록...올랐던날...봄비가..내렸습니다..^^;;;ㅎㅎㅎㅎ

 

 

비오는 날은 해물을 먹지 않는다..모~이카는데...

뿌나는..여름만 아니면 된다는 주의라..ㅋㅋㅋ

 

벗님들 눈으로 감사하세요..ㅎㅎㅎ

성게...문어...전복,..개불 ^^;;;낙지까장...ㅎㅎㅎ

 

 

 

좁은 다락방 같은데서...소주에...맛난 안주와....더~맛나는 벗들의 삶을...서로가 나누고 있었습니다... 

님들도 아시겠지만..이렇게 좁은 곳이..참!!! 아지트로는 좋습니다..

나이가 들어도...요런 곳에 삐집고 앉아...도란도란...이야기하는 것도..운치있죠..

밖에는 비가 내리고..^^;;;

 

 

목노주점의....느낌이..살포시..오면서...^^;;; 개불에..소주한잔... 

막걸리한잔이면..이 순간 세상은 우리의 것이 됩니다..

 

오늘은 온몸을 부르르..떠는...그래도..창피하지 않는..봄비 나리는...하루입니다...^^

 

 

날이새고...이렇게...공부를 했으면...아마...ㅋㅋㅋㅋ

나이가 들어도...벗은 좋나봅니다..

함께...해준..벗에게..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이가 들어도..우산없이..서로 웃으면서..걷는...벗이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는..봄비 나리는 아침입니다.. 

 

 

오늘 따라..길가의 조각품마져..참..멋떨어지게 보이는..하루입니다..헐~~~^^..

아직도 술이 덜깨나보당..ㅎㅎㅎ

 

 

날씨는 꾸리꾸리 하지만..맘은 쾌청한 하루입니다..^^

 

ㅍㅎㅎㅎㅎ

 

 

 

 

 

  

     

       

 

27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