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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련유용한팁/세상신비멋&맛

이 자이안트 꼽등이가 이 슈~가 된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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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나가 보는 이놈은..미래의 인간의....식량(?)...

 

 

 


 

참새보다도 더 무거운 '초대형 곤충'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이미지가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곤충은

 

'자이언트 꼽등이'로, 그 몸집이 사람의 손바닥을 덮고도 남는다.


'자이언트 웨타'로도 불리는 이 곤충은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종류로, 현재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몸집의 길이는 약 10cm이지만, 다리와 더듬이를 합하면 20cm가 넘는 것도 있다고. 또 자이언트 꼽등이의 평균 몸무게는 약 35g 내외인데, 70g이 넘는 암컷이 잡혔다는 기록도 있다. 70g이면 참새보다 더 무거운 수준이다.

통통한 몸집에 커다란 더듬이와 다리를 마구 움직이며 까만 눈동자를 굴리는 초대형 곤충을 본 네티즌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뉴질랜드에서 괴물 곤충 웨타가 발견돼 곤충학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주요 일간지들은 “미국 출신 산림 경비원 마크 모펫(53)이 뉴질랜드 리틀 베리어섬에 위치한 한 나무 위에서 대형 곱등이과 곤충인 자이언트 웨타를 발견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새롭게 발견된 괴물 곤충 웨타는 몸무게가 무려 80g으로 쥐의 세배에 해당하는 크기이며 당근 1개를 후다닥 해치울 만큼 말 그대로 식성도 괴물이다.

괴물 곤충 웨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류의 곤충으로 생김새도 다른 곤충과 달라 혐오 곤충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곱등이보다 세배는 더 징그럽다” “저런 괴물 곤충은 왜 외국에서만 발견되는것일까” “외계에서 온 것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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