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뿌리깊은 나무 / 깊은 사랑 - 아이

날 기억해줘요 나의 사랑아 아픈 내 가슴아 울지 말아라 살아가는 동안 다신 볼 수 없어도 내 사랑을 잊지 마라 가질 수 없는 널 지워 버리고 사랑한다는 말 잊지 못하고 떠나 버린 그대를 그리워하는 바보 같은 나의 사랑아 눈물아 내 아픈 눈물아 사랑이라고 부르지 마라 지독한 슬픔 온몸에 번져서 비틀거리는 못난 나야 돌아선 그대를 붙잡고 다시 내 사랑에 매달려도 내 심장에 페인 사랑 널 지키지 못한 죄야 날 버리지 마라 슬픈 사랑아 덧없는 세상이 우릴 버려도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내 사랑아 내 눈물을 잊지 마라 널 사랑하니깐 울고 또 운다. 찢겨진 이별이 나를 버려도 가시 돋친 사랑에 깊은 상처만 내게 남겨둔 내 사랑아 잔인한 이별의 아픔도 다시 멈출 수 없는 시간도 내 가슴에 독이 되어 나 눈감는 그날까지 날 버리지 마라 슬픈 사랑아 덧없는 세상이 우릴 버려도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내 사랑아 내 눈물을 잊지 마라 다시 볼 수가 있을까요 그대 눈에서 멀어지면 아픈 내 눈물이 세상을 적셔도 내 사랑아 울지 마라 날 기억해줘요 나의 사랑아 아픈 내 가슴아 울지 말아라 살아가는 동안 다신 볼 수 없어도 내 사랑을 잊지 마라 가질 수 없는 널 지워 버리고 사랑한다는 말 잊지 못하고 떠나 버린 그대를 그리워하는 바보 같은 나의 사랑아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나무 한석규, 장혁, 신세경, 송중기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나무에요!! 보스를지켜라 후속작인 뿌리깊은나무의 예고편이 공개 되고서부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정말 엄청 나더라구요ㅎㅎ 뿌리깊은나무는 한글창제를 둘러싼 비밀을 그린 사극인데요! 한석규, 장혁, 백윤식, 신세경, 송중기까지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서 더욱 화제에요! 영화를 보는듯한 전율이 넘치는 예고편 2편 중에서 태종역의 백윤식이 젊은 세종역의 송중기의 멱살을 잡으면서 " 이놈! 해내거라 해내! 라는 호통을 치며 시작하는데요 " 오직 문(文)으로 지배하여 합니다. 권력의 독을 감추고, 칼이 아닌 말로서 설득하고, 모두가 제 자리를 찾고 제 역할을하게 하는 그런 조선입니다" 라는 세종역의 송중기 나레이션!! 사극을 좋아 하지는 않지만 긴장감 최고조!! 이번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나무 흥미진진할 것 같아요ㅎ 뿌리깊은나무 이도 한석규 조선 제4대 임금. 훗날 세종대왕! 태종의 셋째아들이며, 대군시절의 이름은 충녕대군이었다 두말이 필요없는 전형적인 희대의 천재 캐릭터! 생각을 집중 할 때는 옆에 누가 죽어도 모를 정도로 아무 말 없이 진중하나, 일단 터져 나오면 속사포처럼 말을 뱉어낸다. 실은 굉장히 성질이 급하고, 다혈질인데다 형식을 싫어하는 실리주의자지만, 삼강과 오상의 성리학 국가인 조선의 군주로서 많은 것을 참고 감내 한다 뿌리깊은나무 강채윤 장혁 노비출신이나 신분을 세탁하여 현재 겸사복 관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비 석삼이가 이도 때문에 죽었다 생각하고 그에 대한 원한으로 복수를 결심! 노비출신 답지 않게 영특하지만 그를 표현하는 형용사는 똑똑하거나 명석하거나 한 것이 아니다. 집요함과 배짱! 북방에서 계속해서 공을 세우던 채윤은 드디어 김종서의 눈에 들어, 김종서의 명을 수행하기 위해 입궁한 뒤, 궁을 경비하는 겸사복의 직책을 얻어, 한양에 머무르게 된다. 뿌리깊은나무 소이 신세경 이도의 아들인 광평대군의 궁녀. 실어증에 걸려 말을 하지 못한다. 이도의 훈민정음 창제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궁녀조직의 핵심 멤버이다. 유일하게 훈민정음 창제 프로젝트의 전모를 알고 있다. 영특하고 속이 깊으며, 이도 이상으로 훈민정음에 열정을 갖고 있으며 그 애처로운 열정엔 어린 시절의 깊은 상처가 있다. 이도의 고통과 절망, 두려움, 슬픔을 이해하려 노력한다.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지, 한 나라의 주군으로서 이도가 얼마나 불쌍한 사람인지를..                                                                                                   창원3040친구만들기 , 3040 ,돌싱 , 7080 , 경남한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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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홀로山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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