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단어중에 하나가 뿌리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이다.
Tv가 무섭다고 여기는 것이 요즘 현실로 느낀다.
블로그 친구로 샘이 깊은 물님과도 잘지내고 있다..
몰론 일방적으로 내가 도움을 받는 정도지만 맘은 항상 공유하고 픈 쭈니의 맘이다.
Tv에서 하는 뿌리깊은 나무를 보아야 것다...본방사수...
언제때인가 부터 내 블로그에 사람들이 자주 온다했다...
물론 쭈니혼자 쓰는 여행기에 팬들이 생기나 하고 내심 불안했다...^^
갑자기 또...사람들이 늘어나서 왜지!?...궁금했는데..
그 이유를 알았다...ㅋㅋ 바로 뿌리깊은 나무란 제목과 나의 닉네임이 같아서다...우찌 일은 일이...그래서 방문자가 늘었구나...하고 알게 된 것이다.
이 블러그란 넘두...넘 많은 사람이 오니..난 불안하더라~그래서 한때는 닫았다...ㅜㅜ 요즘은 다시 혼자 놀이를 하고 있는데...이제는 함께 놀 궁리를 하고있다..ㅋㅋ
없을 때는 없는 대로...있으면 있는 대로 요즘은 솔직이 좀 늘어났으면 한다....ㅎㅎ
그렇게 더불어 사는 세상이지 않은가~ 제 블로그 비방만은...ㅜㅜ..하지 말아주소서~
예전에는 뿌리깊은나무라 검색하면...쭈니나라 블로그 이름과 닉네임인 뿌리깊은나무가 뜯다~요즘은 그의 드라마 뿌리깊은나무가 대세다..ㅜㅜ
그래서 조금은 섭섭하다...왠지 내 닉이 뺃긴 것같구...ㅜㅜㅋ 하지만 요놈의 드라마는 24부작으로 끝날테고...사람의 기억속에서 사라질테고..쭈니의 닉은 계속 쭉~~욱된다...뿌리 깊은 나무의 닉이 좋나보다..요즘 많은 사람들이 닉으로 쓴다..
뿌리 깊은 나무, 1뿌리깊은나무, 2뿌리깊은나무, 암튼 세상은 요지경이다...ㅎㅎㅎ
뿌리깊은 나무 참 정겨운 말이다...SBS TV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이정명의 소설 '뿌리깊은 나무'를 드라마화한 것으로, 조선 세종 시대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경복궁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쭈니는 한글을 사랑한다.
한글땜시 이 땅에 태어난 것을 자랑스러워한다.
한글의 위대함과 한글의 독창성이 세계만방에 알려지는데 뿌리깊은 나무가 한목했으면 한다...한류를..타공..ㅎㅎㅎㅎ
출연진도 대단하다.
출연진 한석규: 이도 역 송중기: 젊은 이도 역 강산: 어린 이도 역 장혁: 강채윤 역 채상우: 어린 강채윤 역 신세경: 소이 역 김현수: 어린 소이 역 정기준 역 신동기: 어린 정기준 역 조진웅: 무휼 역 혁권: 정인지 역 현우: 성삼문 역 천재호: 이순지 역 서준영: 광평대군 역 이세나: 근지 역 신소율: 목야 역 심소헌: 덕금 역 김태영: 지밀상궁 역 최민: 정득룡 역 윤제문: 가리온 역 김성현: 개파이 역 김종국: 정별감 역 김기방: 초탁 역 등 쟁쟁한 사람들이 모였다..
뿌리깊은 나무 (1회)
까무잡잡, 꼬질꼬질하며 그리 힘이 세보이지도 않지만 눈빛만 살아있는 노비 똘복은 다른 건 다 참아도 자신의 아비를 괴롭히는 건 절대 참지 못하는 아이다. 또, 당한 것은 반드시 갚아주는 성격때문에, 고작 열살 남짓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른 노비들도 똘복을 함부로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주변 마을에 악바리에 상종못할 잡놈이라고 소문이 나 있다. 때문에 친구 하나가 없고 또래들도 모두 무서워하는데, 심정 집안의 계집노비인 담이가 유일한 똘복의 친구다. 담이만은 똘복을 무서워하지 않기에 똘복과 친구가 될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명을 받은 군사들이 심씨네 집에 들어와 우왕좌왕 하는 노비들을 육모방망이로 때려잡고 있고, 똘복은 아버지 석삼이 맞고 있는 모습을 보고 군사들에게 뛰어드는데...
뿌리깊은 나무(2회)
분하고 억울하던 옥사의 노비들은 순식간에 나장들의 육모방망이를 빼앗아 일제히 공격하고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옥사를 빠져나간다. 병사들은 달아나는 노비들과 죄수들을 보이는 대로 때리고 담이는 얼른 똘복의 주머니에 석삼의 유서를 넣어주고 두 사람은 도망을 치는데. 담벼락을 넘어 담이를 먼저 보낸 똘복은 병사들을 향해 달려드는데...
한편, 의금부 앞에 다다른 이도와 무휼은 도망치는 노비와 따라나오는 병사들이 아수라장이 된 파옥 상황을 목격하고, 이도는 쫓기고 있는 똘복을 위기의 순간에 구하게되는데. 그리고 그런 이도 앞에 태종이 나타난다.
더 많은 뿌리깊은 나무에 관하여 궁금하신 분들은
일딴 총24부작이라니...믿고 본다..인기 있으면 고무가 될 수 있지만...ㅋㅋ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하고...한편으로는 부담스럽기도하고..
인간의 맘이란...ㅋㅋ 암튼 그래서 한번 혼자 진지 모드가 되어 보았다...^^
쭈니랑 진지한 것이랑은 맞지 않은 언발런스가 있다.
어차피 한글창제와 한글날과 여러가지가 복합되어 시작한 드라마가 대박났으면 좋겠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생하는 스텝도 출연자도 모두가 행복한 그런 드라마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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