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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집트 Egypt

이집트 카이로 밤거리를 헤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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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수도인 카이로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다.
카이로는 아라비아어로 '승리자' 를 의미한다.
카이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중해와 홍해를 연결하는
전략적인 요충지로, 고대부터 도시가 건설된 것이지만
같은 이유로 지배자의 변동은 심하였다.
오스만 투르크 제국이 통치할 때에는 문화가 정체하였으나,
1798∼1801년프랑스 점령시대에는 시가가 확장되었고,
영국과 터키의 연합군이 카이로를 프랑스에서 탈환하여
터키의 주권하에 메메드 알리 왕조의 수도가 되어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영국보호령화(1918), 형식적인 독립(1922) 등에도 불구하고
영국군은 1946년까지 카이로를 지배하였다.
나일강 서쪽에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있고,
시내에는 옛 성채와 아므르사원(642)·알아즈하르 사원(970)을 비롯하여
많은 이슬람 사원과 궁전 등의 건축물· 박물관, 그 밖의 문화시설이 있어
관광자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인구 : 690 만 )

 

늦은 밤...도착한 카이로에서 구한 게스트하우스는 아주 오랜 역사를 보이는 듯...

외국 영화에서 나오는 완전 오픈식 에레베이트..ㅎㅎㅎㅎ

신기해서..기념으로다..한장을 박아주시고~...

 

   

이렇게 오픈이 되어있다보니...약간은..무서울 수 있겠다...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번은 꿈꾸는 곳...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신들의 나라 이집트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요, 동서양과 신구의 교차로 역활을 하고 있는..

그 중심에 나일강의 도시 카이로가 있다..

 

 

 

 

   

꼭 한번은 해보리라던..물파이프 담배..

터어키에서 ...맛보고...

요르단에서도 맛보고..

가장 여유있게...

혼자서 고독을 싶었다...기억나는 물담배..이것이 그렇게 몸에는 안좋탄다...ㅜㅜ....

 

 

 

컨셉으로 한번 박아봤다...모..여행자의 모습이랄까...간만에..쪽 일기도 쓰고...이집트에 대해서 책도 좀보고..

정보도 얻고....옥상에서...

 

카이로의 아침 ^^;;; 볶음밥도 아닌것이..참 맛났다...ㅎㅎㅎ

 

    

생각마다 틀리겠지만....아침밥 먹은 옆집의 쇼윈도우..참..촌시러워서 한장..ㅋㅋㅋㅋ 

 

오랜만에 ...여유를 가진다...

이집트는 정말 관광그 자체다...

저렴한 비용과 수많은 볼거리들...

이집트 시내의 모습 부터 시작한다..

 

 

   

카이로 시내의 모습과  아즈하르지역..

 

 

 

   

이슬람지구의 모습이다..한 하릴리 기념품 센터...대단하다...ㅎㅎ

이제 부터..수크의 모습을 보자...ㅎㅎ

여기저기에 미너렛이 보인다...

저넘들도 자꾸보다보니..그냥..사원아니면..학교라..단정짓는다..ㅠㅠ

여행의 후유증이다..너무나 많이 보면...감탄보다는..이제..색다르지 않다면..눈길은 이미 다른곳을 향한다...ㅜㅡ..

여기는 한 하릴리...이다..

 

 

   

한층 여유로움의 조카..

 

 

 

   

88888888 물파이프의 다양한 종류들..ㅋㅋㅋㅋ

쌀가...했다...하지만..기념품으로가져가기에는..나에겐...사치란..ㅎㅎ 생각이 내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ㅜㅜ

 

**********아즈하르 지구에 있는 가마 아즈하르..광장..앞..

 

카이로의 시장(수크)는 익히 들어온 곳이다..

신기하고 전통도 오래 되었으며..

이집트의 모습을 잘보여준다..

많은 기념품도 팔고...볼것도 많고..그래..한번 달려보는거얌..ㅎㅎㅎ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함께하다..ㅎㅎㅎ

 

 

   

이쁜 물건들 흥정도 하고...ㅎㅎㅎ

 

   

 

 

 

   

 

시장을 두루두루 살펴보고..나중에 카이로에서 아웃할때..

조카랑 약속한 선물을 싸기로했다..

없는 것 빼고는 다~있는..시장..

어릴쩍..재래시장에서...본..모습들이 너무나 익숙했다..

반드시...또 오리라...ㅋㅋ

 

이슬람은 금요일이 휴일이라..이날은 광장에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다..

그곳에 우리의 일행은 스타가 된다...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서로 사진을 찍자는 통에..ㅋㅋ

 

저기 조카앞에 있는 사람은 이집트 시의원이라했다...ㅎㅎ 포스가 정치인(?) 답다..

하두 가족들이 많기에...이쁜처자의 부모에게

따님 이쁘신데..국제 결혼에 대해서..ㅋㅋ

나의 엉뚱한 대답에..

자기는 충실한 이슬람 교도로...국제결혼은 허용할 수 없단다....

ㅎㅎㅎ

 

 

 

멀리서 보이는 카이로 타워...

이제 어둠이 나린다...

 

 

타흐리르 다리를 게지라 섬으로 건너 바로 북쪽으로 가서 좌회전하면 어퍼 이집트의 상징인 로타스(연꽃)

모양의 카이로 타워가 있다..전망대에서는 카이로 시가는 물론, 날씨가 좋을때는 기자의 피라미드,

시타델, 나일 델타까지 보인다 한다..

회전식전망 레스토랑이나 카페테리아도 있단다..

난..좋아라 않한다..그래서...조카만 올려 보내려했는뎅..

조카도 넘 비싸단다..내가 봐두..ㅋㅋ 비싸다...그래서 패스~~

 

 

 

 

 

카이로는 처음부터 이집트의 수도는 아니였단다..

고대 이집트의 고왕국 시대, 즉 기자의 3대 피라미드 시대에 수도였던 곳은 멤피스

카이로에서 약 3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기원전 332년에 알렉산드로 대황이 이집트 파라오 왕조를 무너뜨리고, 알렉산드리아를 수도로 삼았고..

카이로는 그로부터 약 900년이 지나 이슬람 제국의 정복과 함께 이집트의 새로운 수도가 되었다한다.

 

 

 

나일강을 가로지를는...다리앞의 사자상이 보이고...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셀카놀이중...E.T.만남 되겠다...ㅎㅎㅎ

 

 

 

셀카의 지존이 된 조카의 자연스러움...ㅎㅎㅎㅎ

 

모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귀엽지 않는가!!!!!!!!!!!!!!!ㅎㅎㅎㅎ 푸하하...내조카다...

 

다리위세어 바라본...카이로의 나일강과 그 주변들...

 

우리나라의 한강 63빌딩...그리고 휴게시설...공원...비슷하다..사람사는 곳은..

 

우리의 한강유람선과 비슷한...곳...여러분 2월 14일이 무슨 날이죠...

ㅠㅠ 그렇게 저곳에서...행사를 하는 듯..

오기가 난다..오늘은 저곳에서 저녁을 먹으리라..ㅋㅋㅋㅋ

 

울조카도...거던다...오늘은..날이라고....ㅜㅜ ...아...참나....다컷다...ㅋㅋㅋㅋ

 

 

유람선 안에서의 식사를 준비하는..ㅎㅎㅎ

간만에 호의를 부려본다...

 

 

식사전에 셀카질...ㅎㅎㅎㅎㅎ

 

 

요고요고..맛났다...ㅋ 간만에..포식한다...

 

 

화장실이 이쁘다해서..조카를 보냈다..

잘찍었다..ㅎㅎㅎㅎ

 

 

카이로 나일강의 밤모습이다..

어느 나라던...야경의 본모습은 있다...

생각도 많게 하고..

아름답고...여기는 나일강변...카이로이다..

 

 

카이로 타워가 한층..어둠에서 빛난다...ㅎㅎㅎ

 

1960년 세운 높이 187m라한다...아름답다...

조명이 낮보다는

카이로 타워를 빛낸다...ㅎㅎㅎ

보이는가 렌즈 앞에 물방울이....

연간 강우량이 25mm라는 것을 아는가..

우리는 기적을 만났다...비가온다...ㅎㅎㅎㅎㅎㅎ

 

다리위에서..대학생들을 만났다..

여학생과 대화를 나누다...남자들에게 혼날뻔했다..ㅜㅡ..

무서운 나라다...

자나깨나..여자조심..ㅎㅎㅎ

난 그냥...말을 걸어오길래..대답만했을 뿐이고..

경계하는 남자친구는 날 아래위로 째려볼뿐이고...ㅎㅎㅎ

 

 

 

카이로는 동서로 10km 남북으로 15km이라는 데....

난 얼매나 본거야..그럼..ㅋㅋㅋ쩝....ㅜㅡ

 

 

 

 

요놈따라서..우리의 숙소로 향한다...

낼은 이제..이집트의 도시를 순회할까한다....ㅎㅎㅎ

우리앞에는 아스완, 룩소르, 아부심전....

보고픈 것들이 너무나..많은 이집트를 누빈다...딱!!!기달리~~~ㅎㅎㅎㅎ

 

 

참~~~~~~~~여러분은 아시죠...이집트는 아프리카라는 것..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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