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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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거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 본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너무도 필요한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얼마나 중요시 했는지?

나 자신을 살피기 보다는...

곁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소중한 관계들..잘 관리 하시길 빕니다.

 

-좋은 글중에서-